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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창작/어머니의 시171

되돌아 오는 마음 (2012.02.24.) 자유로운 길...마타리꽃...주는 마음 되돌아오는세상인것을주는마음 되돌아 오는세상인것을그것을 깨달은 이라면인과응보자업자득자작자수외면커나 무시하지 않는다항상언제 어디서나身 口 意   三業을깨끗이 한다사필귀정거짓없는 세상이란걸철저히 확실하게 깨달은 이라면내 이익을 위해다른이의 소중한 삶에어떤 경우에라도절대로평생에 가슴 아플 해로움끼치지 않는다주는 마음 되돌아 오고사필귀정자업자득인과응보의 세상이란걸아직 마음으로깨닫지 못한 이들이 많기에지금 이 순간도세상은시끄러움이 많은 것이다2012.2.2462회熙 흘러가는 강물처럼가는 곳마다에이익함만 주고꽃은 꽃대로나무는 나무대로산은 산대로물은 물대로구름처럼 자유롭게살아가는 세상이었으면......마음길... 2024. 12. 7.
웃음의 뿌리는 마음 입니다 (2012.02.23.) 마음은 거울    뿌리없는 마음    마음은 거울    그 순간 비치는 대로    나타나게 하는    마음은 거울    먼지가 뽀얗게    많이 쌓여 있으면    아무것도 보여지지 않고    티없이 맑고 깨끗한 거울이라면    온 세상 훤히 다    비추인다네    오직 내가 할 일    거울에 쌓인    먼지    털어내고 닦아내어    그 바탕    깨끗이 하는 일    마음은    청정한 거울    내 맘은    거울    2012.2.23    62회    熙 2024. 12. 7.
대웅전 (2012.02.17.) 대웅전대웅이신 석가세존 앉아 계시는 곳내 그곳에 이르러 님께로 향하는 마음봄이라 하여 갯버들도 움이 트는데이마음 보살마음 어찌 보리심에찬란한 새싹 움트지 아니 하오리까생생세세 다겁생에 시아본사요실상묘법연화로 우러르게 하시니중생마음 일으켜 청량케 하옵소서.2012.2.17관음熙 2024. 12. 6.
봄 (2012.02.17.) 내마음 피어나듯피어나는봄 봄흐르는 물 소리에백목련 자목련 아름다우니그 핌에 뜻 둠은 어디메이뇨?바라보는 이 그 마음 향기로우니피어나는 이 즐거움 더할세라.보는 이, 피는 이 한마음일러니그 또한 즐거움 중 최상일세.2012.2.17봄맞이熙 2024. 12. 6.
눈꽃사랑 (2012.02.12.) 눈꽃사랑당신과 나의 사랑이 눈꽃으로 필때그것은 순백으로 흘러 들어 가야만 하는슬픈 사랑의 눈꽃이 되는 것입니다.당신과 나의 사랑이 눈꽃으로 필때그것은 그리움의 눈물 망울 망울 매달리어차가운 얼음되는 슬픈 사랑의하얀 눈꽃 감옥이 되는 것입니다.당신과 나의 사랑이 눈꽃으로 필때어느새 짖궂은 햇님 다가와온통 모두 녹아 내려 영원히 사라져다시는 만날수 없는슬픈 헤어짐. 눈꽃사랑 될터이지요.2012.2.12熙 2024. 12. 6.
幻想의 雪景 (환상의 설경) (2012.02.12.) 幻想의 雪景 (환상의 설경)아름다운 설경에 취하다 보면현실의 實相(실상)을 망각케된다.顚倒(전도)된 夢想(몽상)을 나의 현실로그 속에 머물러 오랜세월꿈꾸는 세상이 되는 것이다.2012.2.12熙 2024. 12. 6.
사랑의 정 愛情 (2012.02.12.) 애정사랑이 깊어 오래 숙성이 된 정은무량겁에도 뗄 수 없어돌고 도는 윤회속에그 인연의 강한 끈을놓지 못한다.하여윤회는 계속되고생노병사 우비고뇌 희노비애락에휩싸이게 되어영원히 빠져 나올기약이 없는 것이다.2012.2.12熙 2024. 12. 6.
一切가 唯心造 (2012.02.05.) 一切가 唯心造댓글 등록이 안되는 곳에 일체유심조가 있고당신과 내맘에서일심은 생겨나고그대의 마음이 있는곳내마음이 있고내마음이 있는곳그대마음 있음일러라.그대마음 밝게 비치는곳청정본연이거니그림자인양 보이지 않는 내마음그대에게 비치면우주의 하나 원리 허공처럼 허허롭고그대마음 내마음 사랑고리 만들어아름다운 이야기 다정스레 나눌때면일체가 다 유심조라고 할테지요.一切가 唯心造.2012.2.5정월 보름전야 오곡밥짓는날熙 2024. 12. 6.
내 사랑은 (2012.02.03.) 내 사랑은    새는    날면 되고    바람은 불면 되고    물안개는 피어 오르면 된다.    꽃은    피면 되고    비는 내리면 되고    구름은 하늘로 올라 가면 된다      내사랑은    울 수도 웃을 수도    표현할 수도 없는    벙어리 냉가슴 앓이    님도 모르는 외로운 사랑이어라.    2012.2.3    熙 2024. 12.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