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전
대웅이신 석가세존 앉아 계시는 곳
내 그곳에 이르러 님께로 향하는 마음
봄이라 하여 갯버들도 움이 트는데
이마음 보살마음 어찌 보리심에
찬란한 새싹 움트지 아니 하오리까
생생세세 다겁생에 시아본사요
실상묘법연화로 우러르게 하시니
중생마음 일으켜 청량케 하옵소서.
2012.2.17
관음
熙
'어머니의 창작 > 어머니의 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되돌아 오는 마음 (2012.02.24.) (1) | 2024.12.07 |
---|---|
웃음의 뿌리는 마음 입니다 (2012.02.23.) (0) | 2024.12.07 |
봄 (2012.02.17.) (0) | 2024.12.06 |
눈꽃사랑 (2012.02.12.) (0) | 2024.12.06 |
幻想의 雪景 (환상의 설경) (2012.02.12.) (0) | 2024.12.0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