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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21

수영일지 2025-04-06 (+169) 수영 실력이 갈수록 늘고 있다.#자유형다리 사이에 풀부이를 끼고 다리는 가만히 둔 채 스트로크만 하는 연습을 했다.저번 달인가, 처음 연습했을 때는 몸의 균형도 잘 맞지 않고 엉성했지만계속 연습하다 보니 어느새 자연스러워졌다.스트로크의 속도도 빨라져서 대쉬도 할 수 있다.스트로크를 하면서도 어깨를 앞으로 쭉 밀어 글라이딩을 하고스트림라인을 유지해주는 것을 연습했다.강사께서 팔꺾기를 알려준다고 했는데 오늘은 그 진도를 나가지 않았다.이번 주의 자유형 연습은 킥 없이 해야겠다.킥은 수영장에 가자마자 따로 킥판을 들고 150m 정도만 하는 걸로. #배영이젠 배영이 제일 어려운 것 같다.물론 배영을 하라고 하면 할 수 있다.하지만 하체가 가라앉은 채로 킥을 하는 중이다.이 하체를 띄워서 킥을 하는 것이 아직은 .. 2025. 4. 6.
수영일지 2025-03-30 (+162) 강사님한테 많이 늘었다는 말을 들었다.일주일에 4~5회씩, 하루에 2시간씩 수영을 하니 늘 수밖에.모든 영법은 다 배웠다.다음 주부터 자유형 팔꺾기 진도를 나간다고 강사님은 말했다.초보 시절부터 수영을 같이 배우던 한 젊은 여성분은어느 순간부터 수영장에 나타나지 않았다.내 뒷시간대에 배우던, 오고가며 몇 번 마주친 또다른 여성은나와 같은 5개월의 시간을 보냈는데도 여전히 평영을 연습 중이다.또 다른 한 아주머니는 2개월 전에도 플립턴을 연습하고 있었는데지금도 여전히 플립턴을 연습중이다.내가 그들을 보고, 그들이 내 시야에서 사라지는 순간그들의 시간은 멈추기라도 하는 걸까.이제 내 옆 라인에는 얼굴이 익숙한 중년 아저씨가 있다.어림잡아 1년 정도 수영을 했다고 들은 적이 있다.한 달 전에는 나보다 수영 진.. 2025. 3. 30.
수영일지 2025-03-16 (+148) 이번 주는 자유수영을 4번 갔다.전부 1시간 30분 ~ 2시간 가량 했다.겨드랑이가 쓸리지 않도록 롤링도 잘 하고 하이엘보우도 잊지 않았다.그러니 확실히 겨드랑이가 쓸리지 않았다.자유형은 이제 6스트로크에 한 번씩 호흡하는 것이 편하다.가끔씩은 8번, 10번 만에 한 번씩 호흡하기도 한다.물론 발차기를 집중적으로 연습할 때는 2스트로크에 한 번 호흡한다. 플립턴이번 주는 플립턴 연습을 많이 했다.처음에는 스트림라인에서 앞구르기를 연습했었는데요령이 없어서인지 제대로 돌지도 못했다.하지만 이틀, 사흘, 나흘... 유튜브 영상도 계속 보면서 요령을 알아나가자 점점 잘 되었다.이제는 어색하게나마 벽쪽에서 턴을 하여 벽을 밀고 나갈 수 있다.자세 교정은 필요하겠지. 평영스트로크 연습을 많이 했다.발차기도 계속 연.. 2025. 3. 16.
수영일지 2025-03-05 (+137) 거의 매일 수영을 간다.30분 정도는 자유형을 연습하고한 시간은 나머지 영법을 연습한다.주로 접영을 연습하는 것 같다. 자유형자유형을 할 때 겨드랑이가 자주 쓸렸다.찾아보니 롤링이 제대로 되지 않거나 하이엘보우를 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그래서 하이엘보우와 롤링을 신경 쓰면서 연습하는 중이다. 평영평영 스트로크 후에 상체 찌르기를 연습하는 중이다.찌르기까지는 잘 되는 것 같은데 킥으로 부드럽게 연결되지 않는다.이것도 계속 연습해야겠다. 접영이제 팔 돌리기도 잘 된다.여전히 가끔씩 레인에 손등이 걸려서 손이 멍이 들기도 한다.그래도 이제 25m 완주가 가능하다.가슴 누르기도 많이 연습해서 아리랑 접영은 안 하고 있다.물론,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없어서 어떨지는 모르겠다.접영을 할 때 팔이 머리 아래로 내려가.. 2025. 3. 5.
수영일지 2025-02-21 (+125) 한 번 수영을 가면 보통 한 시간 반 정도를 한다.오늘도 마찬가지였다.최초의 30분은 자유형을 연습하고한 시간은 나머지 영법들을 연습한다.그중에서 평영과 접영의 연습 비중이 높다.배영은 25m를 두 번 정도 왕복하기만 하고 끝낸다. 접영접영 팔동작을 많이 연습했다.아직 미숙해서인지 오른 팔목이 레인에 툭 툭 걸려 빨갛게 부어올랐다.막 아프진 않다.격투기를 했을 때는 눈에 멍도 들었고 치아도 깨졌었으니깐그것에 비해서는 아무렇지도 않다.내 접영은 아직 어색하다.힘도 많이 들고, 숨을 쉬러 올라올 때 얼굴이 정면을 바라본다.전형적인 초보자의 모습이다.그것을 오늘 많이 느꼈다.당연하다. 수영을 시작한 지 이제 네 달이 되었기 때문이다.그래서 스스로 교정을 해봤다.입수할 때 가슴을 깊이 누르는 대신 팔은 물속으로.. 2025. 2. 21.
수영일지 2025-02-18 (+122) 오랜만에 쓰는 수영일지다.멈추지 않고 꾸준히 수영을 했다.어머니가 돌아가신 주를 제외하고는적어도 일주일에 3~4번 정도씩은 했다.많을 때는 5~6번을 간 적도 있었다.슬플 때도 기쁠 때도 수영을 갔다.그래야 한다는 느낌을 받았다.운동을 계속 해야 한다는 느낌을 어디선가로부터 계속해서 받았다.일요일마다 한 시간씩 강습을 받고나머지 시간은 전부 스스로 하는 자유수영이었다.나는 뭐든지 혼자서 할 때 가장 빨리 배운다.그래서 요령을 들을 때만 강습을 받고나머지는 주로 혼자서 한다.수영일지를 쓰지 않은 90일 동안배영과 평형도 배웠다. 평형나는 고관절 충돌 증후군도 있고골반 유연성이 좋지 않아서 평형을 처음 배울 무렵에는 아프고 힘들었는데요령을 알고 나니 이제는 많이 아프지 않다.발차기는 제법 익숙해졌는데 팔동작.. 2025. 2. 19.
수영일지 2024-11-19 (+31) 자유수영을 했다.물은 조금밖에 먹지 않아서 배가 부르지 않다.그래서 집에 돌아와서 뜨거운 차를 마셨다.오른팔로 한 팔 수영을 하면서 호흡법을 연습했다.한 팔로 할 때는 호흡이 자연스럽고 편하게 잘 된다.하지만 왼팔과 함께 스트로크를 할 때는 몸이 살짝 가라앉는 느낌을 받았다.그래서 천천히 연습했다.왼팔 스트로크, 오른팔 스트로크를 하면서 고개가 하늘을 바라보며 수면 밖으로 나왔을 때 호흡하는 연습을 했다.천천히 하니 한결 편했다. 자연스러웠다.자유형만 집중해서 연습하다가 한 시간을 채우기 10분을 앞두고 접영 킥 연습을 했다.아직 많이 부자연스럽지만, 꾸준히 하는 중이다. 입수킥과 출수킥을 나누어 연습했다.돌핀킥도 함께 연습했다.벽면을 발차고 글라이딩을 하다가 속도가 떨어지기 전 돌핀킥 세 번, 그리고 .. 2024. 11. 19.
수영일지 2024-11-14 (+26) 자유형어김없이 자유수영을 했다.자유형이 더 편해졌다. 시간이 갈수록 점점 더 편해지는 느낌이다.왼손은 아무것도 안 하고 오른팔 스트로크만 하면서 자유형을 연습했다.호흡에 도움이 많이 됐다.킥을 할 때 오른손 스트로크 - 오른발 킥 / 왼손 스트로크 - 왼발 킥 타이밍에 맞게 연습했다.하지만, 초보자가 느린 비트의 연습을 하는 것은 좋지 않다고 해서 일반 스피드로 연습했다.그저 킥을 많이 하되, 킥과 스트로크의 타이밍을 맞춘 것이다.그렇게 하니 몸의 회전도 조금 더 편했고 호흡도 편했다.호흡 또한, 많이 내뱉고 많이 들이쉬는 것을 의도적으로 연습했다.한결 자유형이 편해졌다.하지만 여전히 힘들다. 접영강습 때는 접영을 배우지 않았다.하지만 미리 혼자서 틈틈이 웨이브를 연습 중이다.입수킥과 출수킥을 연습했는데.. 2024. 11. 15.
수영일지 2024-11-12 (+24) 자유형이 조금 더 편해졌다.편해졌다고 함은, 숨이 덜 차고 자세가 좀 더 부드러워졌다고 보는 것.조금 숨이 찬 상태여도 25m 자유형을 할 수 있다.평영과 접영에 익숙해지기 위해 혼자서 얕은 다이브, 돌핀킥 연습을 하는 중이다.호흡 연습도 미리 하고 있다.그리고 모레에는 편안한 수영을 위해 2비트 킥 자유형도 연습해 볼 생각이다. 발전- 호흡이 좀 더 편해졌다. 하지만 나도 모르게 호흡을 할 때 옆을 본다. (그때마다 배가 불러진다)- 아직은 측면과 하늘의 중간 부분쯤을 봐야 호흡이 편하다.- 자유형 도중 내가 호흡할 때 들숨을 얕게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의식적으로 숨을 확실히 내뱉고, 크게 들어마시니 자유형이 더 편했다.- 꾸준히, 호흡할 때 정수리 부분을 들지 않으려 노력하는 중이다.- 이제 자유.. 2024. 11.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