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는 자유수영을 4번 갔다.
전부 1시간 30분 ~ 2시간 가량 했다.
겨드랑이가 쓸리지 않도록 롤링도 잘 하고 하이엘보우도 잊지 않았다.
그러니 확실히 겨드랑이가 쓸리지 않았다.
자유형은 이제 6스트로크에 한 번씩 호흡하는 것이 편하다.
가끔씩은 8번, 10번 만에 한 번씩 호흡하기도 한다.
물론 발차기를 집중적으로 연습할 때는 2스트로크에 한 번 호흡한다.
플립턴
이번 주는 플립턴 연습을 많이 했다.
처음에는 스트림라인에서 앞구르기를 연습했었는데
요령이 없어서인지 제대로 돌지도 못했다.
하지만 이틀, 사흘, 나흘...
유튜브 영상도 계속 보면서 요령을 알아나가자 점점 잘 되었다.
이제는 어색하게나마 벽쪽에서 턴을 하여 벽을 밀고 나갈 수 있다.
자세 교정은 필요하겠지.
평영
스트로크 연습을 많이 했다.
발차기도 계속 연습했다.
배영
나는 배영이 좀 어려운 것 같다.
풀부이를 다리 사이에 두고 스트로크만 하는 연습을 했는데
전혀 하질 못했다.
다리도 가라앉고 팔동작도 엉성했다.
나와 배영은 잘 맞지 않는 걸까.
그래도 계속 연습해야겠다.
접영
오늘 강습에서 접영 양팔 스트로크를 배웠다.
혼자 연습은 많이 해서 익숙했지만 디테일을 몰랐다.
강사님이 오늘 디테일을 알려주었다.
캐치, 풀, 푸쉬 때의 팔동작의 디테일이었다.
그걸 알고 하니 접영이 더 편해졌다.
더욱 많이 연습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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