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의 창작429 전설고향 (2024.01.24) 초야를 보고꿈속에서 꿈을 생각하는구나환 같은 세상사애달피 매달리건만애증만 더할 뿐한 순간 깨달음에무명세월 억억만겁 일탄지경 여환이라인과도 업보도깊은 바다 위흩날리는 한 방울 수포로다이제라도 내 이제흔들림 없으니오롯이 한 자리에 앉아성불도 닦으리실상 묘법연화경낮인듯 밤인듯업보신 다하면미타회상 불보살님함께하여 극락일세관음대행보살熙 2025. 1. 8. 참나를 보는 법 (2024.01.23.) 참나를 보는 법내 인생 취미는법화독경 하는 것불보살님이 친구허름한 집에 나물찬이면 만족하고여러 중생 함께하려깊은 도를 닦고밝은 거울이 되어시방 삼세 비추고신족통 이루어오고 감에 걸림 없고내생에 무량대복보시공덕 쌓으라부처님 금빛광명32상 80종호난들 어이 못 이루리부모님께 효순 공경사후 극락왕생 발원나를 위해 언제나 늘맑고 향기롭게정진 정진 또 정진갑진 1월 23일 새벽묘법연화사관음대행 보살 2025. 1. 4. 꿈에 (2024.01.23) 꿈에이리 갈까?저리 갈까?길 못찾아 헤메이네한바탕 꿈 깨고 나면바로 그 자리인 것을관음熙 2025. 1. 4. 태허공 같은 마음 (2024.01.22.) 세상일에 끄달림은 바늘끝 먼지와 같고맑고 밝은 공명 정대한 이 마음은 걸림 없는 태허공과 같으니라2024.01.22.관음熙 2025. 1. 4. 장욱아 (2024.01.22.) 장욱아 장욱아 장욱아 장욱아 장욱아 장욱아예이그냥......불러보고 싶어서큰아들 옆에 있으면 따뜻한 손! 잡아 보고 싶어서......아기때 엄마 젖 물고 쳐다보던 깨끗하고 맑고 맑은 고운 눈 그 눈동자가 생각이 나서......돈을 주고 사온 것도 아니고얻어 온 것도 아니고누가 준 것도 아니고훔친 것도 아니고빌린 것도 아니고손으로 만든 것도 아니고없었는데 한 순간 내 몸에서 꺼낸 완벽한 내 아가이것만은 완전 내꺼였어.너무도 맑고 깨끗한 귀여운 아가내 품에 꼭 안고 있으면 마냥 행복하기만 했어.지금은 사회에 찌든...사회에 찌들었다 함은 한 순간 어지러운 착각일 뿐본래의 성품은 맑고 깨끗함 그대로인 것이다.금빛광명 아들.엄마랑 모자연을 맺어줘서 너무 행복하고 너무너무 감사합니다.대보살님 되실 나의 큰 아들 .. 2025. 1. 4. 하늘 속에서 (2024.01.19.) 매일 바다 보고매일 들녘 바라보고매일 하늘 속에 사노라2024.01.19.관음熙 2025. 1. 4. 고통의 실상 (2024.01.05.) 귀신들이 인간몸에서 빠져 나갈땐 인간 몸을 찢어발기고 뜯고 물고 온갖 행패를 부린단다. 가장 대표적인게 출산의 고통이란다. 여자가 죽을 고통을 겪으면서 자궁뼈가 벌어져 아기머리가 나올 정도만큼 되야하니 그 고통 남자는 상상도 안돼. 겪어봐야지만 알어 그런 고통을 겪고 아기를 낳았기땜에 엄마는 강한거란다. 귀신이 커져서 인간 뱃속에서 자라서 통로를 찾아서 뚫고 나오는거지. 실상을 깨달아야 해.보통 사람들은 실상을 모르기에 고통겪고 낳은 제새끼들 이쁘다고 물고빨고 난리치지만 결국엔 웬수덩어리지. 이세상에 무서운 인간들 얼마나 많니? 감당이 안되니까 감옥에 가둬버리잖어. 귀신을 꺼냈으면 옥돌처럼 맨들하게 비수같은 성격을 잘 갈아서 온화한 인간의 성품으로 교육화가 되어야만 해. 그 과정이 참으로 어렵고 힘들고.. 2025. 1. 4. 인내심 (2023.12.18.) 인내심이란내가 길을 걸어갈때어떤 사람이 내 얼굴에 침을 뱉고 지나갈때그 침을 닦으려는 마음조차 없어야 한다고그것이 인내라고 했다해서 아빠가 맘 머리에 가래침을 뱉었을 때처음엔 그냥 닦고 말았고두번째는 닦지도 않고 그냥 둬버렸어지가 말라 없어져버리겠지 하고몇날 며칠을 둬버리고 아들 셋만 바라보고 살았단다그렇게 인내를 하면서 살았어 2025. 1. 4. 별님이 가던 날 (2023.12.14.) 우리 예쁜 별님이가 죽었어.하반신 털이 물에 젖어 있네.멀쩡하니 예쁜애가 왜 죽었을까?나무아미타불극락왕생발원2023.12.14 목요일15,16 발인 장례이렇게 빨리 가버릴걸 한 번도 안겨주지도 않고...별님아 우리 인연도 여기서 끝이구나.너는 다른 시작이겠지.부디 염불 많이 들은 공덕으로 인도 환생하거라.이 남섬부주에는 다시 태어나지 말고 동승신주나 북울단월로 가서 태어나복받고 살면서 법화공부 많이 해서 극락세계로 왕생하거라.이쁜 우리 별님아.네 딸 윤달이는 햇님아빠가 있으니 잘 보살펴 줄거야.대통이 이모도 있고 그러니 걱정 말거라.별님아.같이 있는 동안 많이 잘해주지 못해서 미안하다.어서 삼계 해탈 하거라.나무실상묘법연화경 법화경 들은 공덕은 생이 바뀌어도 무너지지 않느니라.나무묘법연화경.달님아. 너무.. 2025. 1. 4. 이전 1 2 3 4 5 ··· 4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