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욱아 장욱아 장욱아 장욱아 장욱아 장욱아
예이
그냥......불러보고 싶어서
큰아들 옆에 있으면 따뜻한 손! 잡아 보고 싶어서......
아기때 엄마 젖 물고 쳐다보던 깨끗하고 맑고 맑은 고운 눈
그 눈동자가 생각이 나서......
돈을 주고 사온 것도 아니고
얻어 온 것도 아니고
누가 준 것도 아니고
훔친 것도 아니고
빌린 것도 아니고
손으로 만든 것도 아니고
없었는데 한 순간 내 몸에서 꺼낸 완벽한 내 아가
이것만은 완전 내꺼였어.
너무도 맑고 깨끗한 귀여운 아가
내 품에 꼭 안고 있으면 마냥 행복하기만 했어.
지금은 사회에 찌든...
사회에 찌들었다 함은 한 순간 어지러운 착각일 뿐
본래의 성품은 맑고 깨끗함 그대로인 것이다.
금빛광명 아들.
엄마랑 모자연을 맺어줘서 너무 행복하고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대보살님 되실 나의 큰 아들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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