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들이 인간몸에서 빠져 나갈땐 인간 몸을 찢어발기고 뜯고 물고 온갖 행패를 부린단다.
가장 대표적인게 출산의 고통이란다. 여자가 죽을 고통을 겪으면서
자궁뼈가 벌어져 아기머리가 나올 정도만큼 되야하니 그 고통 남자는 상상도 안돼.
겪어봐야지만 알어 그런 고통을 겪고 아기를 낳았기땜에 엄마는 강한거란다.
귀신이 커져서 인간 뱃속에서 자라서 통로를 찾아서 뚫고 나오는거지.
실상을 깨달아야 해.
보통 사람들은 실상을 모르기에 고통겪고 낳은 제새끼들 이쁘다고 물고빨고 난리치지만 결국엔 웬수덩어리지.
이세상에 무서운 인간들 얼마나 많니? 감당이 안되니까 감옥에 가둬버리잖어.
귀신을 꺼냈으면 옥돌처럼 맨들하게 비수같은 성격을 잘 갈아서 온화한 인간의 성품으로 교육화가 되어야만 해.
그 과정이 참으로 어렵고 힘들고 험난한 고된일이다.
부모와 자식이란 인연의 끈 언제부터 이어져 온 것인지..
맘은 지금도 간절히 기도한다.
삼형제가 성불하는 그날까지 세세생생 어느 곳에서나 언제나
항상 건강하고 장애가 없고 부처님 가호가 항상하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나와 인연된 수많은 영혼들 내몸에서 인간의 모습으로 꺼내지 말고
법화의 위력으로 부처님 가피를 받아 좋은 곳으로 천도해 주는거란다.
그래도 머물던 내몸에서 나가기 싫어서 쫓겨가는게 괘심해서 행패를 부리게 되니 내 몸이 아프고 그래.
이 고통을 항상 이겨내야 한단다.
이 아픔은 병원의사는 알지 못해.
경험이 없으니까 고칠수도 없어.
석천 대사님같은 분이라야 이 아픔을 좀 더 빨리 끝내게 도와주실 수가 있단다.
그래서 이 법화경은 아무나가 할 수 있는 경이 아니란다.
과거생 오랜 숙세에 부처님과 깊는 인연이 있어야만 하고
큰 법화대사를 만나야만 지도를 받을수 있고
본인의 숙세부터 발원해 온 법화와의 깊고깊은 부처님과의 인연이 있어야만
이 법화경을 만나서 공부할 수가 있단다 알겠느뇨?
나의 세 아들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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