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블로그씨 안녕3 [블로그씨 #81] 뷰티 꿀템 From, 블로그씨N년째 쓰고 있는 나만의 뷰티 꿀템이 있나요? 나만의 뷰티 꿀템 조합을 공유해 주세요! 안녕 블로그씨.그런 거 없는데.음. 선크림 정도?아, 가끔씩 특별한 날에는 얼굴에 팩트를 두드리긴 해.잡티가 안보이게, 피부 톤도 일정해지게.그거 말고는 없네. 2025. 5. 13. [블로그씨 #80] 가계부 From, 블로그씨가계부를 쓰다면 알게 되는 것들이 있죠. 요즘 내 소비 욕구를 뿜뿜하게 한 것에 대해 이야기해 주세요~ 블로그씨 안녕.우리 진짜 오랜만이다.내가 블로그씨랑 마지막으로 대화한 게 22년 9월이니까...2년 8개월 만이네!잘 지냈어?나는 그동안에 많이 웃고 많이 울고영국으로 유학도 다녀왔어. 영어를 많이 배웠지!아.. 쓸데 없는 말 그만하고 질문에 대답이나 하라고?가계부?내가 가계부 쓰는 건 어떻게 알았어?SK 유심을 써서 그런가. 해킹 당했나?요즘 내 소비 욕구라.내가 소비 욕구가 거의 없긴 한데 최근에 비싼 돈 주고 산 게 있지.후지겐 일렉기타! 78만 원을 주고 샀어.내가 일렉기타에는 진심인가 봐.시작하고 그만두는 취미가 있는 반면에중간에 좀 쉬더라도 결국에 다시 찾아오는 취미가 있어.. 2025. 5. 11. 블로그씨, 다시 안녕 나에게 질문을 주는 사람이 하루에 몇이나 있을까?나에게 연락을 주는 사람이 하루에 몇이나 있을까?거의 없지.그래서 네이버 블로그를 할 때는 '블로그씨'의 질문에 대답을 꽤나 많이 했었어.거의 매일 블로거들에게 질문을 던져주었거든.그게 참 반가웠어.시시콜콜한 대화들 있잖아.가끔은 나도 그게 그리워질 때가 있거든.그래서 가끔씩은 내 예전 네이버 블로그로 들어가서질문만 좀 가져오려고 해.누군가랑 대화하는 거 재밌으니까.아래는 내가 과거에 블로그씨랑 대화한 글들이야.1~79 [블로그씨 #1] 가사가 좋은 노래로그씨 안녕 처음봤는데 다짜고짜 좋아하는 노래를 물어보다니. 내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는 [가인 - 노스텔...blog.naver.com 2025. 5.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