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각
오늘은 지각을 했다.
자율출퇴근제에 지각이 어딨냐마는, 정해진 출근 시간을 벗어났다는 의미였다.
#친구
회사 동료인 정민이랑 은정이랑 친해졌다.
나보다는 3~4살씩 어린 친구들이다.
정민이랑은 카톡 아이디도 교환해서 소소한 대화를 나누는 중이다.
그냥 친구일 뿐이다.
#날씨
비가 자주 내리고 하늘은 짙은 구름으로 가득하다.
습하기도 엄청 습하다.
태국에 여행 갔을 때는 35도가 넘어가도 습하지가 않았기에 크게 불쾌하지 않았는데
한국 날씨는 많이 습해서 더 덥다고 느끼는 것 같다.
#그러고보니
다이어리는 정말 오랜만이다.
자주 쓰고 싶지만 정말로 시간이 부족하다.
책을 읽을 시간도 없다.기숙사여서 그런 것 같기도 하다.
룸메이트랑 시간이 겹치면 아무것도 할 수 있는 게 없다.
P.S.
-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난 뒤에
- 영어공부 좀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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