巨木 富明 선배의 一訓
- 맑고 깨끗한 글은
독자에게 감명을 줄 것입니다.
그것이 보시입니다.-
맑고 깨끗한
글로써 보시 하라시는
부명 선배님의 말씀.
가슴 깊이 새겨서
내 그리 하오리다.
이 또한 무량겁 넘나 들은
善緣의 情 일터.
내 그리 하오리다.
分明코 내 그리 하오리다.
맑고 청정한 文神으로
사람들의 어둔맘 밝히오리다.
맑고 청정한 文心으로
사람들을 깨우치게 하오리다.
향기로운 善德.
명경 같은 마음으로
청량한 글
세상 사람들에게
보시 하오리이다.
내 꼭 그리 하오리이다.
길 못 찾아 헤메는 유랑의 마음들을
해탈의 밝은 길로 인도 하오리이다.
맑고 청량한 글
세상 사람들에게
보시 하오리다.
부명 선배 一訓 으로
내 청량글 보시하는
대 시주자가 되오리이다.
2012.1.1 임진년 첫날
후배 관음 김숙희 拜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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