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로운 매화가지
향기로운 매화가지 바람에 흔들리니
미묘한 진묘향 만리에 넘쳐나고
월하에 꽃 그림자 뜰 아래 가득하면
고운님 손에 담아 품에 안아 봅니다.
관음.
'어머니의 창작 > 어머니의 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구름위에 (2011.12.22.) (0) | 2024.11.29 |
---|---|
고향 (2011.12.20.) (0) | 2024.11.29 |
산사의 풍경소리 (2011.12.19.) (0) | 2024.11.29 |
선율 (2011.12.19.) (0) | 2024.11.27 |
봉황지기(鳳凰知己) (2011.12.18.) (0) | 2024.11.2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