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
비오는 날이었다.
13시간 30분의 비행 동안 사진을 찍었다.
휴대폰 사진과 카메라 사진이 섞여 있다.
담요랑 쿠션도 있었다.
아시아만 다녀봤지, 유럽은 처음이었다.
기내식도 먹었다.
나는 1달 전 좌석 지정할 때 미리 해산물 요리로 선택했다.
홍차도 마셨다.
출발한 지 3시간 째 찍은 사진.
비행한 지 10시간이 지났을 때 찍은 사진.
비행기는 빨랐지만 저물어가는 태양의 속도를 따라잡을 순 없었다.
[오쇼 - 깨달음이란 무엇인가]
책도 읽었다. 260페이지부터인가 나랑 생각이 겹치는 부분이 많아 아주 잘 읽혔다.
런던을 지나는 야경이다.
어학원에서 택시 컴퍼니에 픽업 요청을 해두었다.
런던 히드로 공항에서 브라이튼 홈스테이 집으로 가는 길이다.
드라이버는 인디아 사람이었다.
집에 도착했다.
집에 대한 사진은 다음에 올릴 예정이다.
일단은 적응을 해야겠다.
P.S.
- 현지 시각은 오전 9시 25분입니다.
- 서머 타임이라 +8을 하면 됩니다.
- 글 업로드가 늦을 수 있습니다.
- 적응을 좀 해야 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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