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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창작/어머니의 묘한 삶, 묘연사

중생의 병고 (2020.08.28.)

by EugeneChoi 2024. 12. 29.



 며칠을 계속 아팠다.
 겨우 물 만 먹으며 견디었다.
 9 키로 감량이 되었다.
 오늘 흰죽을 끓여 먹고 기운을 조금 차렸다.
 눈이 많이 흐리고 잘 안 보이려고 한다.
 계속 내린 비에 마당이 엉망이다.
 내일부터 청소를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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