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의 창작404 강아지 목욕 (2012.02.21.) 강아지 목욕누가 더 예쁠까요?예쁜 꽃 홍매...예쁜 사람...우리 준...멋있어요!레드카펫보다 그자리에 서 있는게 더 멋있어~우리 일순이 카리스마 짱!!! 태그연습방에는 수정이 없어요그런데 여기는 있네?여기가 어디야?태그연습방 아니었어?어떻게 된거지?아프니까 정신이 없네그저께는 아공 어제는 설공 오늘은 미타 이슬 보름목욕하고 털깎고 손발 정리하고씻겨서 미용하고 나니까 너네확실히 참 더 예쁘다너네는 시원하고 좋지?엄마는 힘들다고꼬구리고 너네 털 다 깍고 다듬고허리가 얼마나 아픈데근데 또업어주고 안아주고 놀이공원 기구타는 놀이해달라고?차례차례타세요~ 100원동전넣고~출발합니다~윙~윙~~~너네는 신나고 재미있지?엄마는 다리아프고 팔아프다고요~암튼 너네들땜에 미용전문가 다됐네근데 너네 레드카펫도 아닌데거기에 왜.. 2024. 12. 7. 불국사 (2012.02.21.) 불국사 부처님이 이 세상에 오심은 법화를 설하기 위하심이니 중생들 근기에 맞게 설하셨으니 다보여래께서 보탑으로 증명하시고 석가여래께서 법화설법 하심을 듣고자 이미 오래 전에 멸도하신 다보여래께서 오시어 보탑안에 앉으시고 석가여래께 반분좌하시어 앉게 하셨으니 여래의 진실한 뜻 전해 주심이라 석굴암 부처님과불국사 불국사불국사자하문 올라서며불국토 왕생 발원합니다다보탑 석가탑법화설법 증명 하심이니원컨데 불국왕생 발원합니다청운교 백운교오르고 또 오르며그 옛날경주 모량리 김경조 여인아들 하나 김대성전 재산 밭 세 이랑팔관회에 시주하고정승댁에 환생하여전생 금생 부모님 모시며전생 부모님 위하여 석굴암을 조성하고현생 부모님 위하여 불국사 재 창건하니밭 세 이랑 시주한 공덕만배 넘김을 생각합니다.2012.. 2024. 12. 7. 석굴암 조성때 (2012.02.21.) 석가부처님 진신사리가 모셔진묘보탑석굴암 본존불수많은 중생들 소원 다 들어 주시느라고얼마나 피곤하고 힘이 드실까요?저도 열심히 정진해서부처님 도와 드릴께요석굴암봄이면 진달래 산수유 백목련 자목련 개나리 철쭉 산동백 산당화영산홍 후박 향기로운 치자 주목..갖가지 꽃들이 철따라 피던곳하양 노랑 분홍 주황 빨강 연분홍 꽃분홍...9가지색들의 화려한철쭉들이 곳곳에서 바위 틈바구니 마다에서 피었었다 온실에서도 많은 종류의 화초들이 함께 생활 했던곳작은나무 분재들 초목 꽃나무 버섯들 잔디밭먼지 씻어 주고 다듬어 주고 물 실컷 먹게 해서윤기나고 싱싱하고 예쁘게들 피어나고 자라나고함께 하는 그 순간들이 마냥 즐겁고 행복했던 곳다람쥐 참새 까치 비둘기 고양이 담비 족제비도량을 쨍쨍울리며 창공을 향해 짖어대는 다람쥐들도 많.. 2024. 12. 7. 되돌아 오는 마음 (2012.02.24.) 자유로운 길...마타리꽃...주는 마음 되돌아오는세상인것을주는마음 되돌아 오는세상인것을그것을 깨달은 이라면인과응보자업자득자작자수외면커나 무시하지 않는다항상언제 어디서나身 口 意 三業을깨끗이 한다사필귀정거짓없는 세상이란걸철저히 확실하게 깨달은 이라면내 이익을 위해다른이의 소중한 삶에어떤 경우에라도절대로평생에 가슴 아플 해로움끼치지 않는다주는 마음 되돌아 오고사필귀정자업자득인과응보의 세상이란걸아직 마음으로깨닫지 못한 이들이 많기에지금 이 순간도세상은시끄러움이 많은 것이다2012.2.2462회熙 흘러가는 강물처럼가는 곳마다에이익함만 주고꽃은 꽃대로나무는 나무대로산은 산대로물은 물대로구름처럼 자유롭게살아가는 세상이었으면......마음길... 2024. 12. 7. 웃음의 뿌리는 마음 입니다 (2012.02.23.) 마음은 거울 뿌리없는 마음 마음은 거울 그 순간 비치는 대로 나타나게 하는 마음은 거울 먼지가 뽀얗게 많이 쌓여 있으면 아무것도 보여지지 않고 티없이 맑고 깨끗한 거울이라면 온 세상 훤히 다 비추인다네 오직 내가 할 일 거울에 쌓인 먼지 털어내고 닦아내어 그 바탕 깨끗이 하는 일 마음은 청정한 거울 내 맘은 거울 2012.2.23 62회 熙 2024. 12. 7. 매화향기를 읽고 (2012.02.17.) 매화향기를읽고매화...피어나는 꽃... 매화향기.....梅一枝梅향기로운 매화...매화.......20세 초반 진주 관음암이란 암자에서 한철 기도중. 암자옆 산비탈이 온통 매화밭이었습니다.지금처럼 이른 봄날이었지요.기도가 끝나는 시간이면 으례히 매화밭 길을 걸었습니다.사진의 꽃처럼 핀 꽃들 사이로 필락 말락하는 꽃망울들이 많이도 매달려 있었습니다.그 때도 내곁엔 항상묘법연화경이 함께 하고 있었습니다.어딜 가나 나의 걸망 속엔 언제나 항상묘법연화경이 모셔져 있었습니다.묘법연화경이 너무 좋아서때론 들고 나가 매화향기 가득한 매화밭 둑에 앉아한참을 독경하다가 법화에 매화향 듬뿍 스며들게 하여암자로 내려오곤 하였지요.항상 내입에선 남몰래 법화경 외우는소리가졸졸 졸졸 흘러 나오곤 했습니다.묘법연화경 서품제일 여시아.. 2024. 12. 6. 대웅전 (2012.02.17.) 대웅전대웅이신 석가세존 앉아 계시는 곳내 그곳에 이르러 님께로 향하는 마음봄이라 하여 갯버들도 움이 트는데이마음 보살마음 어찌 보리심에찬란한 새싹 움트지 아니 하오리까생생세세 다겁생에 시아본사요실상묘법연화로 우러르게 하시니중생마음 일으켜 청량케 하옵소서.2012.2.17관음熙 2024. 12. 6. 봄 (2012.02.17.) 내마음 피어나듯피어나는봄 봄흐르는 물 소리에백목련 자목련 아름다우니그 핌에 뜻 둠은 어디메이뇨?바라보는 이 그 마음 향기로우니피어나는 이 즐거움 더할세라.보는 이, 피는 이 한마음일러니그 또한 즐거움 중 최상일세.2012.2.17봄맞이熙 2024. 12. 6. 무릇 약이라 함은 그 사람에게 꼭 맞아야 한다. (2012.02.06.) 사람이 살면서 물욕에 휘말리다보면 몸도 썩고 마음까지 흐리게 된다. 어떻게 알게 되었는지 어느 제약회사에서 석천대사님을 찾아와 청을한다 제발 그약에 대해 가르쳐 달라고. 그 값을 수~ 억이든 그이상 얼마이든 원하시는대로 드리겠노라고 한다. 대사님께서 해주시는 약을 먹게되면 폐가 건강해져서 평생에 폐로인해 고생할 일이 없게된다. 하니 감기가 걸리지 않는다 몸속의 염증이 사라진다 관절염이든 암이든. 그것뿐이랴...허니 그럴수 밖에 대사님 왈 나하고는 무관한 일이니 그냥들 돌아 가시오. 하고 마신다. 가르쳐 준다고 될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어리석은 인심들에 의해 산천이 망가질 것이라 하시고 만다.무릇 약이라 함은 그 사람에게 꼭 맞아야 한다. 하여 먹게되면 그 순간부터 낫게 됨이 옳다. 약을 먹어도 안나요.. 2024. 12. 6. 이전 1 ··· 29 30 31 32 33 34 35 ··· 4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