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760 2022/05/05 - 단풍잎 2023. 4. 19. 2022/05/04 - 버드나무 '버드나무 잎에 부는 바람' 책이 생각난다. 2023. 4. 18. 2022/05/03 - 이름 모를 꽃 2023. 4. 18. 2022/02/02 - 우리 동네 보정은 안한 사진들이다. 2022년 02월 01일 2023. 4. 17. 아침에 일어나서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휴식 잘 쉬어주고 있다. 가끔은 게임도 하고 아무것도 안 하며 시간을 보내기도 한다. 그럼에도 아직 하루 평균 영어 공부시간이 3시간 아래로 떨어지지 않았다. 그동안 많이 공부했던 기록때문에. #생각 요새는 인생에 대해서 많이 생각하는 중이다. 나는 어떻게 나이를 먹고 싶은지 내 남은 젊은 20대를 어떻게 보내야 후회가 없을지 말이다. 적어도 나에게 있어서 인생은 '경험'이다. '경험'을 많이 만들어놓으면 살아 있을 동안의 아주 훌륭한 자산이 되겠지. 그리고 많이 생각하기로 한다. 남들과 비교하지 않고 내 길만 걸어가면서 자연 속에서의 한 생명체로써 의무를 다하려 한다. P.S. - 새벽이 밝았습니다. -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2023. 4. 17. #12 목표 https://blog.naver.com/yujin1032/222683862013 #11 직장 동료는 동료일 뿐[당신은 겉보기에 노력하고 있을 뿐]이라는 책을 읽었다. 이 책이 총 345페이지인데 오늘 110쪽까지 읽었다...blog.naver.com#소곤소곤이야기위 카테고리에 이어지는 나의 생각을 정리한 12번째 글이다. #목표"우리는 왜 태어났고 무엇을 위해 살아가는 걸까 어떻게 사는 것이 잘 사는 것이고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하고.." 이 모든 질문들은 인간을 이해하지 못하는 데서 나오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아니 어쩌면 인간이 아닌 '모든 것'들일지도 모른다. 우리의 목표는 어렵지 않다. 최초의 세포로부터 현재의 인간까지, 우리는 끊임없이 진화했고 세대를 이루면서 살아가고 있다. 이유는 모.. 2023. 4. 17. 2023/04/02 - 병점 진안동 길어지는 해 2023. 4. 17. 카메라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오랜만에 카메라를 들고 거리를 나섰다. 올해는 너무 늦게 봄을 맞이했다. 혹여나 날 기다렸을까. 일찍 마중 나갔어야 했는데. 어느새 농사를 시작한다는 '청명'이 코 앞이다. #목련 목련도 벚꽃도 모두 바람에 잎을 떨어뜨리는 중이다. #벚꽃 여자친구가 사는 동네의 뒷동네. 해는 졌지만 뜨겁게 타올랐던 흔적이 뒤늦게 밀려오는 중이다. 멀어지는 적색 편이. #노을 #어학원 한 달 동안 휴강을 신청했다. 차로 왕복 1시간(걷는 시간도 포함)인데 이게 너무 아깝다고 생각이 들었다. 영어 책이 있고 유튜브로 리스닝도 할 수 있으니 혼자서 해보기로 한다. 그리고 어학원 특성상 서로의 분위기에 강제로 들어가야 하기에 나랑은 잘 맞지 않는 것 같다. 지금까지 잘 다녔다. 학습 효과.. 2023. 4. 3. 휴식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휴식 영어공부는 어제오늘 소홀했다. 자고 일어나서 다시 열심히 해야지. 퇴근 후 하루종일 휴식하는 중이다. 잔잔한 피아노 음악을 틀고 눈을 감고 이것저것 생각하다가 유튜브도 보고 블로그도 꾸며보고. 그렇게 휴식하는 중이다. #벚꽃 벚꽃이 예쁘게 폈다. 오늘은 휴대폰으로 찍어보았다. 내일은 카메라를 들고 벚꽃을 찍어볼까. P.S. - 이번에 벚꽃이 지면 다시 1년을 기다려야 합니다. - 자주 볼 수 있는 친구가 아니에요. 2023. 4. 1. #2 어학원 등록 어학원을 등록했다. 인보이스가 도착했고 이제 어학원 총비용을 지불하면 된다. 5,560 파운니까 1파운드당 1,600원으로 계산하면 한화 약 900만 원이다. 그래도 36주에 이정도면 양호한 편이다. 1주 당 25만 원 정도인 셈이다. 열심히 공부하고 돈을 모아서 후회 없는 1년을 만들어야겠다. 2023. 3. 31. 초코쿠키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기숙사 기숙사 식당에서 일하시는 여사님이랑 친해졌다. 여사님이라고는 하지만 30대 후반쯤으로 보이는 젊으신 분이다. 몇 달 전에 연락처도 주고받았지만 아직까지 연락은 오고 가지 않았다. 오랜만에 만났다. 두 달 만인가. 식당에서 초코쿠키를 나에게 건네주셨다. "오랜만이에요, 저 이제 그만둬요." 3월 31일부터 그만둔다고 하셨다. 몇 달 전에 이야기를 나눴을 땐 8월에 그만둔다고 하셨는데. 그만큼 일이 녹록지 않으신가 보다. 젊은 영양사들 밑에 있는 것이 쉽지 않으시다고. 나중에 같이 맥주를 마시기로 했지만 결국 그날은 오지 못했다. 내 잿빛 회사생활에 나름 힘이 되어주신 분이었다. 그만두시면 생각이 많이 날 것 같다. #떠나는 마음 내가 앉아 있던 곳에서 다른 .. 2023. 3. 31. 그동안의 일기 2023년의 마지막 일기다. 앞으로 티스토리에서 이어나간다. https://blog.naver.com/yujin1032/223053867137 갑자기 들은 반말에 #가치 "그런 걸 만들었으면 전체 공유를 해서 남들 다 쓰게 해야지~ 좋은 거 너만 쓰고 있었어?"... blog.naver.com 2023. 3. 31. 이전 1 ··· 60 61 62 63 6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