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시간 연습을 했다.
오늘은 주로 수상구조사 영법을 연습했다.
잠영, 헤드업 자유형, 평영, 트러젠.
이렇게 총 4개의 영법으로 각각 25m를 가야 한다.
시험 기준으로 1분 30초(90초) 안에 들어오면 만점이고 1분 45초(105초)가 커트라인이다.
그 아래로는 과락이다.
오늘 테스트 겸 시간을 재봤는데 2분 25초(145초)가 나왔다.
과락 점수에도 한참을 못 미치는 점수였다.
그래도 완주를 했다는 것에 의의를 두었다.
며칠 전까지만 해도 헤드업 자유형을 25m도 가지 못했기 때문이다.
약 50초 가량을 단축시켜야 안정권으로 시험에 합격할 수 있다.
꾸준히 연습하자.
아 그리고 수영을 두 시간씩 연습하고 나면 신체에 열이 오른다.
그 열이 꽤 오래 지속되는 것 같다.
특히 허벅지 부분에는 얼얼한 느낌이 있다.
운동을 하고 나면 기분이 좋다.
근육에 피로가 쌓인 느낌이 내게 살아있다고 말해주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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