쏟아진 우유
행동하고 생각하며
생각하고 행동해 온 우리는
여기저기 거닐다
희미하게 사라져야 한다
바위에 쏟아진 우유처럼

윌리엄 버틀러 예이츠는 영국계 아일랜드 시인이다.
1923년 노벨문학상을 수상하고 아일랜드의 독립을 위해 헌신했던 시인이다.
우리나라에서 예이츠는 김소월의 [진댤래꽃]에 영향을 준 시인으로 알려져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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