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어머니의 창작/어머니의 시

꿈같은 길 (2012.08.01.)

by EugeneChoi 2024. 12. 12.



꿈 같은 길


꿈 같은 길

푸른 초원 들길을 걷고
물에 비친 하늘을 바라 보고
끝없이 달리는 기찻길 위를 걸으며
가는 나무길도
아름드리 나무 숲 길도
사랑으로 추억으로 고이 밟으며
하늘 열린 마음길
꿈같은 아득함 깨일지라도
내님과 함께라면 걷고 싶어라


2012.8.1






'어머니의 창작 > 어머니의 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의 소원은 (2012.09.09.)  (0) 2024.12.16
임진 백중 (2012.09.01.)  (0) 2024.12.14
인생 (2012.07.19.)  (0) 2024.12.11
예쁜 이름 하나로 (2012.07.06.)  (0) 2024.12.11
좋은 책...좋은 글 (2012.06.22.)  (0) 2024.12.11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