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같은 길
꿈 같은 길
푸른 초원 들길을 걷고
물에 비친 하늘을 바라 보고
끝없이 달리는 기찻길 위를 걸으며
가는 나무길도
아름드리 나무 숲 길도
사랑으로 추억으로 고이 밟으며
하늘 열린 마음길
꿈같은 아득함 깨일지라도
내님과 함께라면 걷고 싶어라
2012.8.1
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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