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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창작/어머니의 시

예쁜 이름 하나로 (2012.07.06.)

by Yujin Choi 2024. 12. 11.

예쁜 이름 하나로


언제나 찬란히 빛나시는
정 깊으신 님이시기를요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예쁜 이름 하나로
마음 오갈 수 있는
고우신 님
비록 모습은 알 수 없어도
그 마음은 느낄 수 있는 님
고맙습니다


201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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