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16 환생발원
한 중생을 제도하려 백천번 윤회~
일주청향 심심발원(深深發願) 환생서원-
연-화 봉천이 그리도 급한가 ~
찰라 같은 한생을 늦추어 주오 -
성불 한생 미루어서 환생 대발원~
사부 떠나 도반이길 청하옵니다 -
아리랑-17 결정지원
불도(佛道)는 인과요 심갈앙(心渴仰)이니~
심심지(深深之) 연모는 중과지처(重果之處)라 -
지심지견고(志心之堅高)는 여산여해(如山如海)~
금생에 결정코 그대 따르리 -
실상 묘법 연화경은 인연경이라 ~
숙세 심연 없었다면 어찌 만나리 -
아리랑-18 달 밝은 창 아래
인생을 돌고 돌아 불암산(佛岩山)아래~
달 밝은 창 열고 묘법 연화경 -
석-천 대-사는 실-상 수행 ~
난햏(難行) 고햏(苦行) 무아 무인 대승 보살행 -
불지정미묘(佛智淨微妙)하야 무루무소애(無漏無所碍)~
관피유원(觀彼悠遠) 유약금일(猶若今日) 불지견(佛知見)이라 -
관음.
'어머니의 창작 > 어머니의 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리랑 - 22. 내 어머니 내 아버지 (0) | 2024.11.30 |
---|---|
아리랑 - 19.뉘알리오. / 20.성불지원. / 21.모정. (0) | 2024.11.30 |
아리랑 - 13.불래과(不來果) / 14.불보살님(佛 菩薩) / 15.다시 한번 몸 나투길. (0) | 2024.11.29 |
아리랑 - 10.한도인(閑道人) / 11.불휴식(不休息) / 12.공(空) (1) | 2024.11.29 |
아리랑 - 7.무명독주(無明毒酒) / 8.오취몽가(悟醉夢歌) / 9.꿈꾸는 도인(夢中之道人) (0) | 2024.11.2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