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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창작404

5. 妙法蓮華寺 釋天大師 (묘법연화사 석천대사) (2012.05.21.) 妙法蓮華寺 釋天大師묘법연화사 석천대사 81. 나무묘법연화경마지막 남은것 까지 다 정리 하시고요..끝까지 깨끗하게서로의 믿음지금 당장의 눈앞에 보이는 이익만 가지고 서로의 좋은 관계를 오래 유지 하려면 안된다보이지 않는 부분들 신뢰의 바탕에서 진실로 서로에게 이익함이 된다면참 좋은 마음으로 오래도록 서로의 기억에 남고 언제든지 또 만나고픈 대인관계가 성립되는것이다서로 돕고 의지하고 살아가야 하는 인간세상이기에.. 82. 나무묘법연화경-  대사님 힘드시지요? --  힘이야 뭐 들거 있나만남의 돈 벌어 먹기가 힘드는 거라 - 83. 나무묘법연화경그렇게 애쓰셨는데도 박스가 얼마 안되네요요즘 다 살기 힘들지요박스값도 1 kg에 120 원에서 80 원으로 내렸거든요고물상에 오시는 분들이 대사님께서 고물상을 하신다면.. 2024. 12. 10.
4. 妙法蓮華寺 釋天大師 (묘법연화사 석천대사) (2012.05.21.) 妙法蓮華寺 釋天大師묘법연화사 석천대사 61. 나무묘법연화경법화대사그를 만날수 있음은 백천만겁 난조우다내가 대사라고 표시냄도 아니요내가 중이라고 드러냄도 아니요내가 닦는이라고 나타냄도 아니기 때문이다동에 번쩍 서에 번쩍금방 옆에 있다가도 사라져 버린다옆에 있다 하여도 알지를 못한다대사의 자취를 찾아내기란보통 범인들로서는 무척 어려운 일이다바로 앞에서 바라보면서도대사의 거동 모두를 세상 사람들 행위틀에 끼워 맞추어서사려 분별키에 그의 높은 뜻을 담박에 이해 하기란 무리가 되는 것이다 62. 나무묘법연화경도만 많이 닦으려는사람 : 돈만 많이 벌려는사람탐욕심을 버리는사람 : 탐욕심이가득한사람마음을 깨끗이 비우는사람 : 마음에 이것저것들로 꽉곽 채우는 사람그 차이는 흘러간 세월 만큼 서로가 많이 멀어져 있는 것이.. 2024. 12. 10.
3. 妙法蓮華寺 釋天大師 (묘법연화사 석천대사) (2012.05.17.) 妙法蓮華寺 釋天大師묘법연화사 석천대사41. 나무묘법연화경빈 박스 처럼..비워버리는 마음..모든 욕망과 물질..허황된 꿈들..눈에 보이는 대상 경계들6근 6경 6식...아뢰야...제9 백정식..무아..오직 자비만이 충만하여라 42. 나무묘법연화경모든 것을 비움만이 거듭 날 수 있는 기회가 되는 것이다.깨끗이 비우면 비울수록더 맑고 순수한 깨끗함으로한송이 백련의 청정함으로 태어나는 것이다온 우주 법계에 빛나는 백련으로우뚝 솟아 오르는 것이다비워낼수록...비우고..또 비우고..또 비우나니... 43. 나무묘법연화경세속인과 출가인채움과 비움집착과 놓아내림양갈래 길 끝에서서로 멀어져만 가는양극의 서로 다른 끝 닿는 곳그 어디련가? 44. 나무묘법연화경보기 힘든 깊숙한 곳속속들이 박혀 있는 집착과 애착들의 달콤함이.. 2024. 12. 10.
2. 妙法蓮華寺 釋天大師 (묘법연화사 석천대사) (2012.05.17.) 妙法蓮華寺 釋天大師묘법연화사 석천대사21. 나무묘법연화경꿈의 초원꿈꾸는 세상세상 사람들은 모두가 다푸른 초원을 꿈꾸면서 살아간다 22. 나무묘법연화경욕망과 이상을 현실에 두고서여몽환포령을 향해이 밤도 꿈에 그린 꿈 속을 향해 달려 가고 있는 것이다 23. 나무묘법연화경중생들이 모아 주는 시주물이다이 시주물을 의지해 사바세계 오탁악세에서 수행하는 동안목숨부지 연명하는 것이다참으로 고마운 시주물인 것이다 24. 나무묘법연화경중생들의 더러움 치워 주시고 거두어 가시니이 도량도 청정..  저 도량도 청정하다몸도량도 마음도량도 모두가 청정쿠나.. 25. 나무묘법연화경무릇 대사란?모든 중생들의 온갖 쓰레기잡다한 모든 욕망 집착 감정 쓸어 없애 주시나니...  26. 나무묘법연화경중생의 수도 가지가지...중생의 모양.. 2024. 12. 10.
1. 妙法蓮華寺 釋天大師 (묘법연화사 석천대사) (2012.05.17.) 妙法蓮華寺 釋天大師묘법연화사 석천대사1. 나무묘법연화경부처님으로부터 받은 불명;釋天大師佛- 내가 부처가 되리라 -그날부터 지금까지 이어져 온 수행다시는 어리석음으로 오탁악세에 몸 받지 않으리라연화봉천하여 부처가 되리라 2. 나무묘법연화경열심히 노력 정진 갈고 닦아서 부처의 행요법을 하리라무릇 대사란이 무리 저 무리 함께 어울리는 군무가이시라세상 어느곳에서도 분별치 않으시니원륭무애 자유자재이름하여 인천의 스승이시요 대도사이시라 3. 나무묘법연화경공부할땐 열심히 공부하고일할땐 열심히 일하고보시를 할땐 아낌없이 하는 것이다 4. 나무묘법연화경오직한길 일념정진 법화수행만이 있을 뿐이다  5. 나무묘법연화경인연따라 오는 중생...받아 들여 거두어 주면 되는 것이고... 6. 나무묘법연화경저녁 7시 일순이 이월이 .. 2024. 12. 10.
대사님 탁발 수행 (2012.05.12.) 미소자원 고물상...고물상 고양이........새끼4 마리의 어미 고물상 주인에게도 안붙잡히는 어미 고양이........대사님께만 안기는 어미 매일 먹이 챙겨 와 주신다....어미는 새끼들 불러서 대사님께 보여 주기도 한다이런 고양이가 거리마다 무척 많이 대사님을 기다리고 있었는데...나라에서1 마리당 사료값 주사값이 나오면서 사람들이 거의 많이 잡아 가고 없다 오늘은 다섯 리어카를 시주 받아 오셨다...어렵게 힘들게 살아가는 중생들로부터... 중생들의 복전이 되어 주시는 대사님 피땀을 쏟으시며 하루도 빠짐없이 거두어 오시는 시주물...박스 파지 깡통 플라스틱통..중생들이 다쓰고 버리는 것들..모아다가 재활용 환원시켜서...배고픈 중생들에게 아낌없이 주시는.. 쩔거렁 퉁땅 !  세상사 온갖 고물... 대.. 2024. 12. 10.
글자 획 하나 잘못됨에...한솜바이크 한숨바이크... (2012.05.04.) 4.30~5.2 에 있었던 일구청에가서...    너무 오랜만에 바깥 나들이다햇빛이 눈부시다날씨가 무척 덥다여인들의 옷차림이 한여름 패션이다 빨리 다녀 올 마음에부지런히 걸어서우체국 가서 보험료 신규가입 입금 해 놓고도장 새기러 레몬마트앞 갔더니 도장재료가 목도장 뿐이라서있는거 쓰기로 하고동사무소 가서 인감증명서 1통씩 준비하고 나와서길 건너 사진관에 들러 1월에 찾을 사진 지금 찾으려는데준비 안해놔서 헛걸음하고그 포토 사장님도 되게 느긋하신가 보네 생각 하면서..바로 옆에 국민은행 가야하는데 잊어버리고 그냥 돌아서서보험사로 연락. 구청에서 만나기로 약속하고 부지런히 구청으로 향했다도착해서 보험가입증명서 받고위임장 쓰고 제작사증명서 쓰고이륜차 사용 증명서 쓰고도장 찍고 신분증도 제시하고....근데구청 직.. 2024. 12. 10.
의초동문 50회 선배님이신 울 군희 오라버니께 (2012.04.29.) 경북 의성...내 마음의 고향  의초동문 50회 선배님이신울 군희 오라버니께 군희 오라버니! 저..숙희예요 제가 너무 늦게 글을 올리게 되어많이 기다리셨지요?며칠전에채팅창에 오라버니 이름이 떠 올라 있는걸  보고너무 반가워서 바로 편지글 올리려고 했는데무슨 일이 급하게 생기더라구요그러다보니 이렇게 늦어졌어요죄송해요. 오라버니*****^-^***** 의성초등 다닐 때군청앞 아재네 집에 자주 들르곤 했지요목희오라버님은 의초선생님이셨으니까학교에서 자주 뵐 수도 있었지만군희 오라버니는 그때 고등학생이셔서아재네집 대문 들어서면 오빠는 벌써등 뒷모습만 보여 주고는 놀러 나가니까많이 볼수가 없었어요오빠가숙희왔구나 잘 놀다 가거라하고 나갔으면 내맘도 편하고 오빠가 무지 더 좋았을텐데요나한테는 무관심하고 놀러만 휙 나가.. 2024. 12. 10.
봄은 가는데 (2012.04.26.) 봄은 가는데...어느덧세월은 흘러백목련 화려하던 모습도지나가고벗꽃 산들바람도멀어져 가고황매 개나리 철쭉이늑장 부린다산수유 꿈속에곡우지나 입하가 꿈틀댄다인생 또한 덧없이흘러만 가니다리 뻗고 울더란옛도인 아니라도이 가슴 막연함은 서럽기만 하네앞산도뒷산도새들 지저귀며 잎 튀우건만이 마음 맑게 밝혀청정 도량 이룰 날언제 이런가벗이여!있다면목련그늘 고왔던봄꽃 향기에추억까지 아울러곡우차나 덖으며입하 맞아 보세나무심한 그대 마음유심한 이마음향 떠 오르면그 또한맑고 맑은정담아니겠는가2012.4.26곡우절熙 2024. 12.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