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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창작/어머니의 삼형제62

골든 레이져. 원! 투! 쓰리! (2012.01.15.) 골든 레이져. 원! 투! 쓰리!금빛 하나. 둘. 셋.골든 레이져. 원! 투! 쓰리!- 청룡. 황룡. 백룡.-길한 태몽. 용꿈들이여!그대들의 앞날에 길함 있으라.묘법연화 수행하는 어미 의지해인생도(人生道) 태어나 겪은 고란수행의 기본인 인욕 정진이니거목(巨木)이 되려 함에 어린 가지부터 다듬음이요사해를 아울러 구름바다 일으킴에육신통(六神通) 갖추는 기본 됨이었으니영령한 혼백들 거두어넘치지 않게 하라.2012.1.15금빛광명 어미. 2024. 12. 3.
우리 막내 용의 해 (2012.01.01.) 2012 용의해. 금빛셋 막내 경진용띠. 행복한 人生 꿈 꾸어라.    금빛하나 子天貴! 금빛둘 寅天權! 금빛셋辰天諫!    사랑하는 내 아들들아 !    각각 타고난 운명따라 마음껏 꿈 펼치거라.    창공은 푸르러 드높고    대해는 끝없이 넓어 펼쳐져 있나니    한 마음 바르게 일으켜 세워    우주 만유의 생령들 거두어 안으라.   2012.1.1    밝아오는 새해 맞으며    금빛하나. 둘. 셋. 어미가. 2024. 12. 2.
행복샘에서 보금자리를 만들고 금빛광명 어머니와 금빛 하나 둘 셋- 세 아들과 함께 가장 자유롭게 행복할수 있는곳 행복샘. 사랑하는 아들들과 언제든지 만날수 있는곳 행복샘. 엄마가 보고 싶을 땐 언제든지 달려 올 수 있는곳 행복샘. 사랑하는 내 아가들! 엄마는 늘 항상 이곳에서 미소짓고 있을테니 엄마가 생각날땐 얼른 행복샘으로 오렴. 머뭇거리거나 주저하지말고. 빨리 와야 한다. 엄마가 항상 있는곳 행복샘으로.^!^ 이곳에다 빛나는 꽃씨 뿌려 많은 꽃 피워 놓자. 항상 향기가 넘쳐 나도록. 엄마와 삼형제가 행복하게.그리고 샘을 찾는 모든 이들이 다 함께 행복 할 수 있도록. 빛나는 꽃씨를 뿌리자꾸나.***^-^ ^-^ ^-^***^!^******************* 하얀 쑥부쟁이도 많이 많이 심어 놓자. 2024. 11. 30.
들꽃 쑥부쟁이 (2006.10.03) 들꽃 쑥부쟁이    하얀 쑥부쟁이 활짝 핀 들녁 입니다.   넌출대는 가지 끝 마다 쬐끄많고 작은 속노란 하얀 꽃들이 많이도 피었습니다.   10 월의 햇살은 아직 따가웠습니다.   엄마와 어린 세 아들들은 하얀 꽃 들녁에서 행복 했습니다.    아들들은 생각하며 꿈 꾸었습니다.   훗날 자라서 어른이 되면 넓은 들에 좋은 집 지어 어머니 좋아 하시는   하얀꽃 많이 많이 심어 드려야지.....라고.     2006.10.3   개천절 오후   노원구시민공원 불암산 망월소에서.   금빛하나:열살   금빛둘:여덟살   금빛셋:여섯살 개쑥부쟁이A Rainbow of Flowers / Frederic Delarue 2024. 11. 29.
빛나는 꽃 빛나는 꽃     길을 가다가 이름 모를 풀들 사이 땅 바닥에   아주 쬐끄마한 나팔꽃이 빨갛게 빛나고 있었습니다.   어린 아들 셋과 부지런히 씨앗을 따 모았습니다.   어린 아들 막내가 말했습니다.   어머니 이 씨앗들 다 심으면 내년엔 작고 예쁜 꽃들 더 많이 많이 빛나겠지요?   ......꽃이 피기 전에...어머니는 어디론가 떠나고..영 영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어린 삼형제는 꽃씨를 또 따서 모읍니다.   언젠가...어머니를 만나게 되면    그곳에.. 빛나는 꽃씨를 많이 많이 심으려구요.        관음.  내가 가장 좋아하는 우리 어머니의 시.  엄마, 둘째가 엄마 많이 사랑해. 2024. 11. 27.
모정(母情) 모정(母情)      아이들도 잠이 들고 님도 잠들어    깊은 밤 꿈 속을 헤메는구나.     금야(今夜)에 험로는 어디더냐     부디 부디 오욕락에 물들지 마라.     성인지존 부처님이 계시는 곳에 가     합장 경례 성불지원 발원 하거라.       아들셋 어미. 관음.                                                      달빛 젖은 국화향 골목길에 맴돌고    귀뚤 귀뚤 귀뚤이도 엄마품에서 잠드는구나.... 2024. 11. 27.
방생 방생 (放生)      한쪽에선 생명을 잡고     한쪽에선 생명을 놓아주고    저는    귀한 생명 놓아 주는     자비로운 쪽을 택했습니다.       관음. 2024. 11. 27.
아들 셋 감 셋 아들 셋  감 셋    아들 하나   감 하나   아들 둘      감 둘   아들 셋      감 셋                                                            빨갛게 홍시되어 매달려 있으렴.     하나는 부처님께 공양 올리고    하나는 대사님께 시주 올리고    하나는 아들 셋 오면 엄마랑 먹자.      신묘년 가을에.    엄마가. 2024. 11.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