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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창작/어머니의 대한민국

길을 잃고 헤메는 미아들이여 (2013.01.08.)

by Yujin Choi 2024. 12. 21.

 
길을 잃고 헤매는 미아들의 방황신세... 남이 장에 가니 덩달아 따라가는 이들...
목적 없이 장구경이나 하고 오게 하는 곳이 국회인양...국회는 예산이 철철 넘치니...
존중하는 국회의 진정한 모습을 어려운 국민들은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요?
외유 가서 나쁜 것만 골라서 잘 배워 올까 그것마저 걱정됩니다.

국민들이 비싼 월급 제공하면서 국회의원 선출했을땐 우리가 못하는 거 해달라는 건데
당연히 해야 할 몫을 해놓고 마치 거져 해준 것 마냥 으시대면서 거만부리고 법을 어기면
그 생각은 크게 잘못된 고치기 힘든 병 듦이다. 비싼 월급 받고 일할 자격이 없는 것이다.
월급 받지 않고 그냥 봉사활동으로 해준다 해도 잘 했는지 의심해 볼 일이다.

대기업 같은 곳에 가서 취직하고 일함에도 회사의 고마움과 회사의 명예를 생각하면서
부지런히 일한 댓가로 잘 살아 보려고 애를 쓴다.
국가 공무원은 자신들이 나라와 국민들을 위해 청렴결백으로 일할 것을 국민들과 약속을 하고
스스로 당당하게 선택한 곳이다.
그만큼 사명감과 의로운 의무감으로 꼿꼿하게 일해야 하는 곳이다.
그 생각이 흐려질땐 속히 판단하고 어서 물러 나와야 하는 곳이다.
국가 공무원은 나라의 대표적인 모습인 만큼
더 겸손하고 공손한 자세로 국가와 국민의 사이에서 서로 이롭도록
신중하고 신속하고 정확하게 일을 처리해 주는 역할인 것이다.

국회의원의 금뱃지는 어디서 누가 봐도 나랏일 하는 사람임을 빨리 알아보라는 뜻이다.
국회표를 달고 있는 동안은 어떠한 부정 부패도 없이 첫 마음 그대로 변함없는 금과 같이
나라에 대한 충절로 올곧게 일할 것을 스스로의 마음에 맹세한다는 뜻인 것이다.
국회표를 달고 큰 권세가인양 거만 남용은 크게 잘못됨이니 더 볼 필요가 없는 것이다.
시장 길가에서 아무리 힘들어도 가족 위해 생을 포기하지 않고 볼품없는 야채 몇 포기 놓고 팔겠노라고
추위에 떨면서도 한 국민으로써 자리매김해주는 그들의 삶이 더 값지고 빛나는 것이다.
자리의 높낮이와 급여량의 많고 적음에 상관없이
삶의 방법에 의해 귀하고 천함이 있을 뿐이다.


그동안 썩은 정치였음을 국민들 앞에서 실감나게 확증시켜 주는 국회의 썩은 정치이념 강한 의원님들의 말씀이,
한번 정치인은 영원한 정치인이라서 국회정치권 벗어나면 다른일 하지 못해 노숙자가 되거나 굶어 죽을 수도 있으니
그들이 최소한의 품위유지를 할 수 있도록 해주어야 한다고 한다.
누구든 언제든 의원될수도 관둘 수도 있음인데
관두었을 땐 신속한 변화의 자기 인생 책임을 자기가 꾸려야지 어떻게 넋 놓고 있는 물러난 끝난 정치권자들을 
세금으로 품위유지까지 책임져 주는 국회의 인정? 
서민이하 서민들의 눈물세금이 그렇게 흘러넘쳐나게 쓰여지고 있었으니...
계속 오르기만 하는 세금마련에 허리 휘어지는 서민보다 못한
서민들의 애환서린 삶을 조금이나마 헤아려주는 국정처사일까요? 
왜? 의원했던 사람은 똥지게 못 지나요?
어떤 이든 의원 될 수 있고 의원 또한 무엇이든 할 수 있음인데 어째서 생각이 그렇게 되어버렸을까요?
의원 되면 반드시 기사고용한 승용차만 애용하듯 보여짐은 참으로 잘못된 건강치도 못하고 활력도 없고
신속하고 능동적인 생활법도 아니다. 그러한 국회에서 지내오신 근혜당선님의 국정은 어떠한 모습으로 변화의
혁신을 나타낼지 기대하는 국민들은 주목치 않을 수가 없을 것이다.

5년후...박근혜대통령은 어떠한 여론 속에 국민들과 마주하고 있을까?
국회에서 수많은 서민삶 헤아려 주는 명백당당한 정치권이 국민 위한 소중한 역할임을 알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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