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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창작/어머니의 삼형제

조금만 살아야 겠네요? (2012.07.23.)

by EugeneChoi 2024. 12. 12.

막내

조금만 살아야 겠네요?

 

엄마

살고 싶은 만큼 사세요~
그 대신
마음대로 자유자재
앉아죽고 서서죽고
태어나고 죽기를 맘대로 하고
이 곳에서 수많은 하늘나라 마음대로 오가고
시방에 널려있는 불국토에 맘대로 오락 가락 할 수 있게 해 놓고
오래살든 조금살든 마음대로 하세요~~~~~~`***^!^*****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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