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사진
#카메라 사진
체코에서 독일 베를린으로 출발했다.
만나는 친구는 없지만, 베를린을 가보고 싶었다.
세계 제2차 대전의 근원지가 아닌가.
Day-trip 이었다.
이른 아침에 출발했다.
#모바일 사진
공포의 지형학.
나치당이 일으켰던 사건들, 세계 1차, 2차 세계대전의 진행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외국인들뿐만 아니라, 독일 자국민들도 이곳을 많이 방문한다.
#다시 카메라 사진
모르는 사람이다.
브란덴부르크 문.
2차 세계대전 중, 학살당한 많은 유대인들을 기리기 위해 만들어진 기념관.
높고 낮은 기둥들이 세워져 있다.
그 곳을 지나다니면 높은 기둥들로 인해 답답하고 갇힌 느낌을 받는다.
그것이 바로 이 기념관의 의도라고 한다.
당시, 많은 유대인들이 느꼈을 압박감과 공포.
체크포인트 찰리.
아쉽게도 베를린 장벽 기념관은 가지 못했다.
다음에 시간이 있을 때 가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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