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Sep,2024 Zurich, Switzerland 🇨🇭

 

스위스란드에 도착했다.

친구 한 명을 보기로 했다.

그녀의 이름은 Chiara 키아라.
남자친구가 있고, Zurich 에 살고 있다.

우리는 셋이서 같이 Lavin을 가기로 했다.

하지만 그 전에 Zurich 을 같이 둘러보기로.

 

스위스에는 바다가 없다.

하지만 호수와 강이 많다.

물도 정말 맑아서 사람들이 수영을 하러 많이 찾는다.

 

날씨가 맑아서

구름도 적당히 있어서

사진이 예쁘게 나왔다.

 

물이 있는 곳에는 어디에나 오리가 있다.

 

동화같이 편집해보았다.

 

윤슬을 볼 때마다 떠오르는 친구가 있다.

그녀의 이름은 Toni, 영국 사람이다.

내가 인스타에 가끔씩 윤슬 사진을 올리면,
그녀가 그 사진에 이렇게 메시지를 보낸다.

"나는 윤슬이 정말 좋아"

그녀와는 체육관에서 만났다.
할머니가 한국에 계셔서 한국에 매년 온다는 그녀.

30대 중반이지만 아직 싱글이라고 한다.

영어 발음이 깔끔해서 이해하기 쉬운 친구 중 하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