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링
퍼플벨트랑 스파링을 했다. 40대의 아저씨다.
당연히 나를 상대로 롤링했겠지만, 나는 탭을 치지 않음에 의의를 두었다.
블루벨트랑 스파링을 했다. 마찬가지로 40대의 아저씨다.
힘이 무척 세신 분이라 암바로 첫 탭을 쳤다.
체급 차이가 나면 너무 힘들다.
#격려
"많이 늘었네."
퍼플벨트 아저씨께서 나를 칭찬해주셨다.
한 번도 탭을 치지 않음의 대가는 팔과 다리, 온몸 구석구석의 멍이다.
그렇다고 나는 개비기(의미없이 버팀)는 하지 않는다.

P.S.
- 마음 단련도 멈추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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