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다니는 체육관이 폐관한다고 한다.
아, 정확히 말해서는 폐관이 아니고 이관이다.
자세한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수익이 좋지 않으니 그만두지 않을까.
뭐 다른 이유가 있을 수도.
한 체육관에서 2년 6개월째, 오래 다녔다.
새로 이전하는 곳이 10분가량 더 멀어졌다.
차를 가지고 왔다갔다 하기에는 조금 부담이 있는 거리이다. (약 25분 거리)
관장님 말씀으로는 기존의 체육관 부동산은 다른 사람에게 넘겨주신다고.
그 사람이 UFC 정찬성 선수 제자라고 하셨나.
물론 직접 들은 이야기는 아니고 전해들은 이야기다.
5월 중순에 폐관하고 새로 이관하는 곳은 6월 중순쯤 될텐데
이 1달이 넘는 기간 동안 무엇을 할지 고민이다.
다른 체육관을 끊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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