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여자들이 원하는 행복한 여자는
날이면 날마다 남편에게 이쁨받고
밤이면 밤마다 남편에게 사랑받는
복이 많은 여자일 것이다.
결혼시기가 되면
남녀가 서로 잘 만나서 행복하게 살것인지 궁금해서
서로 사주를 맞추어 보기도 하고
서로 궁합은 어떤지 보러 다닌다.
겉궁합은 그렇다 해도 속궁합은 맞춰 볼 수 없는 것이니 어쩌랴!
그냥 본인들의 복과 운에 맞기는 수 밖에.
요즘은 현대인들이라 해서
모든걸 무시하고 서로 사랑만으로
아무날이나 편리한대로 결혼을 하고 살게 된다.
옛 사람들의 다시 한번 더 생각해 보는
생각 깊은 지혜는
현대인들이 따라 갈 수가 없다.
결혼날이 아주 중요하다.
살아가면서 좋지 않은 일이 생겨 날 것을
미리 막을 수 있는 예방일이 되어 주기 때문이다.
좋은 날 결혼해서
행복하게 살면서
부부가 함께 즐거운 잠자리를 할 수 있다는 건
여간 복이 아닌 것이다.
서로의 따뜻한 체온을 느끼면서
편안하게 하루의 피로를 풀면서
서로의 짝꿍옆에 전라로 누울때면
바로눕던 모로눕던
까꾸로눕던 뒤집어눕던
팔베고눕던 다리베고눕던
올라가눕던 내려가눕던 마음대로 뒹굴어도 좋고
아무렇게나 해도 한없이 편안하고 어색한 거리낌이 없고
아내의 몸놀림에 맞춰
자는듯 하다가도 이래도 안아주고 저래도 안아주는
건강한 남편의 따뜻한 품안에서
한없는 행복을 누리는 여자가 될 수 있음은
엄청 큰 복의 기운이 가득한 여자다.
헌데 결혼전 연애시절 그때는 좋아서
모든걸 무시하고 결혼을 해서 살다보니
점점 미워지고 괜한 말다툼에 부딪치고
아무것도 아닌 일로 서로 감정이 상하고
부부가 각방을 쓰게까지 되는 것이다.
그러다보니
어쩌다가 부부가 함께 잠자리를 해볼라 치면
남편은 아내의 몸으로부터
서늘하고 무서운 섬뜩함을 느끼게 된다.
서로 좋지 않은 마음에 쌓인 원망심과
조상령의 기운들 객귀들의 기운들
개인들의 전생업의 기운들이 합세해서
독기운으로 뭉쳐지고
그런 아내와의 잠자리는 남편들의 하는 사업이나 일이
잘 풀리지가 않게 되고 건강마저 좋지 않게 된다.
그래서 어떤 사업가 남자들은 집에 아내가 있어도
중요한 사업을 성공시켜야 할 때는
밖에서 복기운이 많은 여성과 전날 잠자리를 하고 나가면
반드시 일이 성사가 잘 된다고 한다.
그러니 집안의 아내들은 잘 생각해서
본인들이 복기운이 충만한 자신들로
날마다 만들어 가야 함이 옳을 일이다.
독한 기운들은 자꾸 제거해야 할 일이다.
현명한 여인들은 생각할 일이다.
한 가정을 복의 기운으로 가득 채우는 거
남편에게 이쁨받고 사랑받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거
세상 여자들이 바라는 바이리라.
날마다 독하고 악한 기운들을
쓸어내고 닦아내고 털어내고 부수어내는
노력이 필요한 것이다.
남편 다치고 상하게 해서
한 집안 망하게 할 악독한 기운 가득한 여자에서
결혼할때는 형편이 안좋고 잘 못살았지만
살아가면서 집안에 복기운이 가득하게 되고
집안 살림 일으키는 여자로 되어감은
거저 변모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집안의 아내들과 또 결혼 전인 여자들은
자신들이 어떠한지 살필 수 있어야 한다.
본인들의 꽉찬 복기운으로
짝꿍과 행복하고
온 가족이 다 함께 행복하게 해 줄 수 있는
그래서 자리 이타의 삶이 되는 도 닦음.
어디서든 누구이든
도를 닦아야 하는 이유가 되는 것이다.
2013. 8. 26
관음
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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