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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영국 (2023.10.14 ~)29

15-Oct-2023 홈스테이 생활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홈스테이 호스트가 천천히 영어로 이야기할 땐 전부 알아듣는다. 하지만 빠르게 말하거나 모르는 단어가 나오면 당연히 알아듣기 힘들다. 그리고 말하려고 하는 내용이 바로 문장으로 완성되지 못한다. 조금 생각하고 말을 해야 하는 편이다. 그래도 계속 대화하려고 노력한다. 호스트도 이렇게 말해주었다. "Your English is quite good, so it'll be okay. don't worry about it" #산책 일어나서 해가 밝아오는 모습을 지켜봤다. 창문으로 바깥 풍경을 잠시 즐겼다. 저기 멀리 초록색 잔디가 눈에 들어왔다. 찾아보니깐 Woodland vally 라고 한다. 그래서 우드랜드 밸리로 산책을 나갔다. 천천히 걸어서 20분 정도 걸린다. h.. 2023. 10. 16.
14-10-2023 도착 #비행기 비오는 날이었다. 13시간 30분의 비행 동안 사진을 찍었다. 휴대폰 사진과 카메라 사진이 섞여 있다. 담요랑 쿠션도 있었다. 아시아만 다녀봤지, 유럽은 처음이었다. 기내식도 먹었다. 나는 1달 전 좌석 지정할 때 미리 해산물 요리로 선택했다. 홍차도 마셨다. 출발한 지 3시간 째 찍은 사진. 비행한 지 10시간이 지났을 때 찍은 사진. 비행기는 빨랐지만 저물어가는 태양의 속도를 따라잡을 순 없었다. [오쇼 - 깨달음이란 무엇인가] 책도 읽었다. 260페이지부터인가 나랑 생각이 겹치는 부분이 많아 아주 잘 읽혔다. 런던을 지나는 야경이다. 어학원에서 택시 컴퍼니에 픽업 요청을 해두었다. 런던 히드로 공항에서 브라이튼 홈스테이 집으로 가는 길이다. 드라이버는 인디아 사람이었다. 집에 도착했다. 집.. 2023. 10.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