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593

2022/05/06 - 민들레 2023. 4. 19.
2022/05/05 - 단풍잎 2023. 4. 19.
2022/05/04 - 버드나무 '버드나무 잎에 부는 바람' 책이 생각난다. 2023. 4. 18.
2022/05/03 - 이름 모를 꽃 2023. 4. 18.
2022/02/02 - 우리 동네 ​ ​ 보정은 안한 사진들이다. 2022년 02월 01일 2023. 4. 17.
아침에 일어나서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휴식 잘 쉬어주고 있다. 가끔은 게임도 하고 아무것도 안 하며 시간을 보내기도 한다. 그럼에도 아직 하루 평균 영어 공부시간이 3시간 아래로 떨어지지 않았다. 그동안 많이 공부했던 기록때문에. #생각 요새는 인생에 대해서 많이 생각하는 중이다. 나는 어떻게 나이를 먹고 싶은지 내 남은 젊은 20대를 어떻게 보내야 후회가 없을지 말이다. 적어도 나에게 있어서 인생은 '경험'이다. '경험'을 많이 만들어놓으면 살아 있을 동안의 아주 훌륭한 자산이 되겠지. 그리고 많이 생각하기로 한다. 남들과 비교하지 않고 내 길만 걸어가면서 자연 속에서의 한 생명체로써 의무를 다하려 한다. P.S. - 새벽이 밝았습니다. -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2023. 4. 17.
#12 목표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https://blog.naver.com/yujin1032/222683862013 #11 직장 동료는 동료일 뿐 [당신은 겉보기에 노력하고 있을 뿐]이라는 책을 읽었다. 이 책이 총 345페이지인데 오늘 110쪽까지 읽었다... blog.naver.com #소곤소곤이야기 위 카테고리에 이어지는 나의 생각을 정리한 12번째 글이다. #목표 "우리는 왜 태어났고 무엇을 위해 살아가는 걸까 어떻게 사는 것이 잘 사는 것이고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하고.." ​ 이 모든 질문들은 인간을 이해하지 못하는 데서 나오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아니 어쩌면 인간이 아닌 '모든 것'들일지도 모른다. ​ 우리의 목표는 어렵지 않다. 최초의 세포로부터 현재의 인간까지, 우리는 끊임없이 진화.. 2023. 4. 17.
2023/04/02 - 병점 진안동 길어지는 해 2023. 4. 17.
카메라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오랜만에 카메라를 들고 거리를 나섰다. 올해는 너무 늦게 봄을 맞이했다. 혹여나 날 기다렸을까. 일찍 마중 나갔어야 했는데. 어느새 농사를 시작한다는 '청명'이 코 앞이다. #목련 목련도 벚꽃도 모두 바람에 잎을 떨어뜨리는 중이다. #벚꽃 여자친구가 사는 동네의 뒷동네. 해는 졌지만 뜨겁게 타올랐던 흔적이 뒤늦게 밀려오는 중이다. 멀어지는 적색 편이. #노을 #어학원 한 달 동안 휴강을 신청했다. 차로 왕복 1시간(걷는 시간도 포함)인데 이게 너무 아깝다고 생각이 들었다. 영어 책이 있고 유튜브로 리스닝도 할 수 있으니 혼자서 해보기로 한다. 그리고 어학원 특성상 서로의 분위기에 강제로 들어가야 하기에 나랑은 잘 맞지 않는 것 같다. 지금까지 잘 다녔다. 학습 효과.. 2023. 4. 3.
휴식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휴식 영어공부는 어제오늘 소홀했다. 자고 일어나서 다시 열심히 해야지. 퇴근 후 하루종일 휴식하는 중이다. 잔잔한 피아노 음악을 틀고 눈을 감고 이것저것 생각하다가 유튜브도 보고 블로그도 꾸며보고. 그렇게 휴식하는 중이다. #벚꽃 벚꽃이 예쁘게 폈다. 오늘은 휴대폰으로 찍어보았다. 내일은 카메라를 들고 벚꽃을 찍어볼까. P.S. - 이번에 벚꽃이 지면 다시 1년을 기다려야 합니다. - 자주 볼 수 있는 친구가 아니에요. 2023. 4. 1.
#2 어학원 등록 어학원을 등록했다. 인보이스가 도착했고 이제 어학원 총비용을 지불하면 된다. 5,560 파운니까 1파운드당 1,600원으로 계산하면 한화 약 900만 원이다. 그래도 36주에 이정도면 양호한 편이다. 1주 당 25만 원 정도인 셈이다. 열심히 공부하고 돈을 모아서 후회 없는 1년을 만들어야겠다. 2023. 3. 31.
초코쿠키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기숙사 기숙사 식당에서 일하시는 여사님이랑 친해졌다. 여사님이라고는 하지만 30대 후반쯤으로 보이는 젊으신 분이다. 몇 달 전에 연락처도 주고받았지만 아직까지 연락은 오고 가지 않았다. 오랜만에 만났다. 두 달 만인가. 식당에서 초코쿠키를 나에게 건네주셨다. "오랜만이에요, 저 이제 그만둬요." 3월 31일부터 그만둔다고 하셨다. 몇 달 전에 이야기를 나눴을 땐 8월에 그만둔다고 하셨는데. 그만큼 일이 녹록지 않으신가 보다. 젊은 영양사들 밑에 있는 것이 쉽지 않으시다고. 나중에 같이 맥주를 마시기로 했지만 결국 그날은 오지 못했다. 내 잿빛 회사생활에 나름 힘이 되어주신 분이었다. 그만두시면 생각이 많이 날 것 같다. #떠나는 마음 내가 앉아 있던 곳에서 다른 .. 2023. 3.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