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常好坐禪 在於閑處 修攝其心 是名初親近處
...觀一切法空如實相 不顚倒不動不退不轉하며 如虛空하여
無所有性 이니 一切語言道斷 하여 不生不出不起 하며 無名無相하여
實無所有하고 無量無邊하고無碍無障 이언만 從顚倒生故說이니라
是名 菩薩摩하薩 第2親近處니라.
또 다시 상 중 하 의 법과 유위 무위의 실 불실의 법을 행하지 말며
또 이것은 남자다 이것은 여자라고 분별하지 말것이며
모든법을 얻었다하지 말며 안다하지 말며 보았다하지 말라
이것을 곧 이름하여 보살의 행처라 하느니라.
일체의 모든법은 공으로서 있는바가 없으며
항상 머물러 있음도 없고 또한 일어나고 멸함도 없느니라.
이것이 지혜 있는 자의 친근할 바이니라.
전도해서 모든 법이 있다 없다
이것은 실답다 실답지 않다
이것은 생한다 생하지 않는다고 분별하느니라.
한적한 곳에 있어그 마음을 수섭하며
편안히 머물러 동하지 아니함이 수미산같이 하라.
일체의 법이 다 있는 것이 없음이니
오히려 허공과 같아서 견고함이 없으며
불생 불출 부동 불퇴하여
항상 머무르되 같은 상임을 관하라.
이를 이름하여 보살의 친근처라 하느니라.
마땅히 일체중생에게 대비의 마음을 일으키고
諸佛世尊
生無上慈父想
모든 여래 세존을 위없는 자부로 생각하는 마음을 내어
교만한 마음을 깨뜨리고
모든 보살을 큰 스승으로 생각하는 마음을 일으키어
시방의 모든 대보살에게 항상 마땅히 깊은 마음으로
공경하고 예배할지니라.
일체 중생에게 평등하게 법을 설하되 법에 순종하는 연고로
많이도 하지 말고 적게도 하지 말며
깊이 법을 사랑하는 사람에게도 많이 설하지 말라.
만일 이 경을 설하고자 하면
마땅히 질투와 성냄과 아만과 아첨과 간사함과 거짓의 마음을 버리고
항상 질직한 행을 닦을지니라.
사람을 가벼이하고 업신여기지 말며
법을 희론하지 말라......
이 경은 일체의 과거 미래 현재의 모든 부처님께서
신통력으로 지키시기 때문이니라.
이 법화경은 한량없는 나라에서 다만 이름만이라도 얻어 듣지 못하거늘
어찌 하물며 얻어 보고 받아 가지고 읽고 외움이랴.
이 법화경은 여래의 제일의 설이니라.
모든 설법가운데서 가장 깊어 맨 끝으로 설해 주나니
이 경이 존귀함이 가장 으뜸이며 제일 위가 됨이니라.
일체의 사람이 고통을 받다가 해탈을 구하고자 함을 보고
이중생을 위해 가지가지 법을 설하되
큰 방편으로 여러가지 경을 설하다가
이미 중생이 그 힘을 얻었음을 알고
끝으로 이 법화경을 설함이니라...
시아본사 석가모니불
실상묘법연화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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