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Jul,2024 Andorra 🇦🇩

인구수 칠만 명의 작은 국가이다.

불행히도 Three 심카드는 여기서 동작하지 않았다.
그래서 심카드 없이 구글 맵만 보고 돌아다녔다.

데이터가 없어도 구글 맵에서 내 위치는 볼 수 있기에.

 

이 나라에서는 6시간 정도 있었다.

평화롭고 강과 산 등 자연과 어우러진 나라였다.

바르셀로나에서 버스를 타고 도착했다.
4시간 정도 걸린 것 같다.

모바일 사진으로 시작한다.

 

안도라 중심지에는 작은 강이 있다.

앉아서 모바일을 하고 있는 아이들의 동상이다.

레저 바이크가 그렇게 많더라.
할리 데이비슨, 가와사키, 혼다, 심지어 트라이엄프까지.

대중교통도 있었지만 바이크가 더 유용한가 보다.

카에데, 초록 단풍도 많이 보였다.

메구미가 생각났다.


그녀가 알려준 노래, [스피츠 - 카에데]
요새 그 노래만 계속 듣고 있다.

여기서부터는 카메라 사진이다.

짧은 여행을 마치고 바르셀로나로 돌아간다.

하룻밤을 머물고 이제 프랑스 파리로 떠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