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스테이1 14-10-2023 도착 #비행기 비오는 날이었다. 13시간 30분의 비행 동안 사진을 찍었다. 휴대폰 사진과 카메라 사진이 섞여 있다. 담요랑 쿠션도 있었다. 아시아만 다녀봤지, 유럽은 처음이었다. 기내식도 먹었다. 나는 1달 전 좌석 지정할 때 미리 해산물 요리로 선택했다. 홍차도 마셨다. 출발한 지 3시간 째 찍은 사진. 비행한 지 10시간이 지났을 때 찍은 사진. 비행기는 빨랐지만 저물어가는 태양의 속도를 따라잡을 순 없었다. [오쇼 - 깨달음이란 무엇인가] 책도 읽었다. 260페이지부터인가 나랑 생각이 겹치는 부분이 많아 아주 잘 읽혔다. 런던을 지나는 야경이다. 어학원에서 택시 컴퍼니에 픽업 요청을 해두었다. 런던 히드로 공항에서 브라이튼 홈스테이 집으로 가는 길이다. 드라이버는 인디아 사람이었다. 집에 도착했다. 집.. 2023. 10.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