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마귀1 2023-03-28 고향 #고향오랜만에 고향을 갔다.고향이라고 해도 서울이다. 목련꽃이 만개하기 전이다. 어머니의 머리는 점점 하얘진다. 가끔씩 우리 집을 찾아오는 까마귀들. #강아지 #목욕이월이 목욕을 시켰다. 목욕하는 게 신기한지 아롱이와 다롱이가 빤히 쳐다본다.(오른쪽 사진)늬들도 더러워지면 할 거야 아직 더러운 한덕이(왼쪽)와 뽀송해진 이월이(오른쪽)이월이는 2월에 태어나서 이월이다.이월이의 아빠는 칠복이였다.엄마는 누구였지. 이번엔 로또를 목욕시켜 줄 차례이다.목욕이 끝나고 수건으로 물기를 닦아주는데 아롱이가 옆에 와서 앉았다.아롱이는 엄마를 그렇게 좋아한다.어렸을 때부터 엄마가 보살펴줘서 그렇다.엄마가 어딜 가든 항상 따라다닌다. #나리꽃작년보다 나리꽃이 많아졌다. 아래는 강아지 목욕 미션을 .. 2023. 3.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