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월부터 10월 초까지의 시간을 정리했다.
글을 다시 올리기에는, 시간이 뒤죽박죽 되어버릴 것 같아 본문을 수정하는 선택을 했다.
https://eugene98.tistory.com/207
어머니가 맞이할 죽음에 대해 조금 덤덤해졌다.
그러다가 또 오랫동안 침묵 속으로 들어간다.
괜찮아지는 신호의 침묵일까,
상처 입은 병사의 죽기 전, 미동도 없이 누워 파란 하늘을 바라보는, 그런 침묵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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