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인가 보다.
TV에서 보았다.
어느 한의학 교수님께서 20 여년간 연구개발한 옻약으로
3~4기 말기암 환자들을 건강하게 되돌려 놓았다.
병원에서 치료를 포기한 이들인데
옻약을 먹고
수많은 말기암 환자들이 새생명을 10년이상 이어가는 다행한 일을 보았다.
하여 어느 대학에서 연구개발에 몰두할 수 있게 해주려는데
사람들의 심리는 이상 야릇해서
남이 잘 되려는 건 곱게 봐주기가 싫고
내꺼가 아니면 짜증나고 무조건 싫은것이
참 심퉁맞은 훼방과 처사를 일으키는 것이다.
병원 의사들 측에서는 인정을 하지 않고
대학에서 더 도와주지 못하게 허가도 해주지 않게 막는 것이다.
그러다 보니
미국에서 새로운 큰 암센타가 세워지면서
이 교수님을 모셔가기로 되어버린 것이다.
이 얼마나 안타까운 일인가?
꺼져가는 절박한 생명들을 건강하게 살려놓는
그들에겐 기적을 일으켜준 고마운 이를
내 나라에선 외면해 버린 것이다
세상에서 반짝반짝 빛나는 귀한 보배를
어리석은 우리들은 냅다 차버리고
눈치빠른 이들은
얼른 줏어 가져가 크게크게 얼른 잘 활용해 보려는 것이다.
미국에서도 3~4기 말기암 환자는
치료 불가능으로 단정지었고 모두가 포기해서
삶의 희망에서 외면당한 이들이었는데
그 교수님이 미국 가시게 되면
그들은 희망차게 살아날 것이니
우리나라로 몰려와야 할 모든것이 미국으로 몰려가게 해주는
다 된 밥으로 넘 좋은 일만 하게 해 주는 격이 된 것이니
참 안타까운 일이다.
그 교수님도 얼마나 서운하셨으면
본인을 외면하는 내 나라보다
차라리 본인을 인정해 주는 미국으로 감이 나을거라 하셨겠는가?
병의 모양은 하나이나 약은 수없이 많다는 거
그걸 찾아 쓰지 못함이 인간의 부족함이요
누구나 태어날때 한가지 재주는 가지고 온다는 거
그 재주덕에 모두 도움받고 서로 의지해 잘 살고 있음이
우리네 인간이라는 걸 깨닫고
서로 고마워 하며 감사히 서로 돕고 위해야 하는 것이다.
적어도 서로 헤집고 흠집은 내지를 말아야 한다.
양의 한의
모두
아픈이들을 구해내는 좋은 일들을 하는 것이다
남을 구하기 앞서 내 마음을 잘 다스리고
나와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다른 이들의 좋은점과 월등한 능력을 진심으로 인정해주는
덕이 넓은 사람으로 먼저 심성이 갖추어져야 할 것이다.
그 한의학 교수님이
우리나라에서
더 연구 개발하시면서
절박한 생명 붙잡고 있는 수많은 아픈이들에게
더 큰 용기와 희망을 주시면서
말기암 환자들이 잘 치료되어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행복하게
오래오래 살도록 도와 주시기를
나는 간절히 바란다.
이런 능력을 갖추신 분이 우리나라에 계시다는 거
국위선양이고 애국이고 애족인데
자랑할 만한 좋은 일을
시기와 질투로
덮고 없애버리는
사촌이 논 사니까 배아픈 겪이 되어 버리는
우매한 어리섞음이
더 진행되지 않기를
내 나라 보석을
잘 간직하기를
간절한 마음으로 기원해 본다.
나무 관세음보살.
2013. 8. 14
관음
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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