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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창작/어머니의 시

사랑하는 당신께로 가고파라 (2012.03.29.)

by EugeneChoi 2024. 12. 8.

사랑하는 당신께로 가고파라


보고싶은 마음은
언제나 그대의 것
잔잔한 호수위의
반짝이는 별님도
구름 비껴 지나가는
밝은 달님도
모두 님에게로
달려가는데
나의
님 향한 보고픈 마음
사랑하는 당신께로
향해
가고파라


201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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