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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창작/어머니의 시

안개 속을 걷듯 (2024.01.24.)

by EugeneChoi 2025. 1. 9.


 이 세상사가 안개 속을 걷듯
 한 치 앞도 모르는 것이다
 낭떠러지가 있을지
 어떤 위험이 도사리고 있을지
 안개가 걷히고 나면 
 아!
 모든게 다 보이는 것을!
 
 
 2024.01.24.
 관음대행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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