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이틀 동안 마음이 많이 편해졌다.
이유는 여러가지인 것 같다.
1. 모바일 카카오톡을 삭제했다.
2. 근 1주일 간 야간근무여서 사무실 사람들을 보지 않았다.
3. [아타라요 - 근심벚꽃] 기타연주를 하면서 위로를 받았다.
4. 동생과 메시지를 주고받았다.
5. 진유누나랑 통화했다.
그래도 회복할 때까지는 시간이 좀 걸릴 것 같다.
아직 미소가 쉽게 지어지지 않는다.
목소리를 내기조차 싫다.
그저께는 진유누나한테 전화가 왔다.
그때는 못 받고 어제 통화를 했었다.
#진유누나
누나는 내 마음을 물어봐줬다.
무슨 일 있냐고.
간단하게 이런저런 일이 있었다고 말하고 평범한 대화를 이었다.
누나도 회사생활이 힘들다고 하더라. 자기가 이상한 것 같다고.
나도 누나를 위로해줬다. 힘들면 언제든 찾으라고 말해줬다.
누나가 갑자기 나랑 일본 여행을 가고 싶다고 했다.
여행사 연습이나 하라면서.
누나도 사는 게 녹록치 않은가보다.
#동생
[돈필요하니]
[돈도 좀 그렇긴한데]
[정신력이]
[나도 힘들다이]
[허허]
동생도 힘들단다.
공부하면서 일하기가 쉽지는 않지.
동생한테 돈 좀 보내줘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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