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2 수영일지 2024-11-12 (+24) 자유형이 조금 더 편해졌다.편해졌다고 함은, 숨이 덜 차고 자세가 좀 더 부드러워졌다고 보는 것.조금 숨이 찬 상태여도 25m 자유형을 할 수 있다.평영과 접영에 익숙해지기 위해 혼자서 얕은 다이브, 돌핀킥 연습을 하는 중이다.호흡 연습도 미리 하고 있다.그리고 모레에는 편안한 수영을 위해 2비트 킥 자유형도 연습해 볼 생각이다. 발전- 호흡이 좀 더 편해졌다. 하지만 나도 모르게 호흡을 할 때 옆을 본다. (그때마다 배가 불러진다)- 아직은 측면과 하늘의 중간 부분쯤을 봐야 호흡이 편하다.- 자유형 도중 내가 호흡할 때 들숨을 얕게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의식적으로 숨을 확실히 내뱉고, 크게 들어마시니 자유형이 더 편했다.- 꾸준히, 호흡할 때 정수리 부분을 들지 않으려 노력하는 중이다.- 이제 자유.. 2024. 11. 15. 수영일지 2024-10-29 (+10) 수영 경력이라곤 없다.친구들이랑 브라이튼 비치에서 가끔씩 물놀이하고터키 친구 Su에게 프리스타일 수영을 4일 정도 배운 게 전부.수영은 저번 주에 시작했다.강습은 두 번을 받았다.어제 25m를 자유형으로 완주했다.계속 연습해야겠다. 2024. 10.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