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 한 조각 나 홀로 살아가고 싶어라 by Yujin Choi 2024. 12. 4. 함박눈 달빛에 적셔진짙고 어두운 산속울려 퍼지는 찌르레기 울음소리제 엄마 찾는 풀벌레 소리들리는 곳에 닿거든친구들 선생님 이웃들마음에서 살며시 꺼내두고그 마음 안에서 나 홀로 아픔을 꼭 껴안으며살아가고 싶어라갑진년 소설절 끝에서.오색영명.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슬픔과 그리움으로 가득한 곳 '달빛 한 조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은행잎 (0) 2024.12.11 어머니 (0) 2024.12.03 관련글 은행잎 어머니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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