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의 창작/어머니의 시

안개 속을 걷듯 (2024.01.24.)

EugeneChoi 2025. 1. 9. 01:18


 이 세상사가 안개 속을 걷듯
 한 치 앞도 모르는 것이다
 낭떠러지가 있을지
 어떤 위험이 도사리고 있을지
 안개가 걷히고 나면 
 아!
 모든게 다 보이는 것을!
 
 
 2024.01.24.
 관음대행보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