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의 창작/어머니의 묘한 삶, 묘연사
버섯 (2012.09.19.)
EugeneChoi
2024. 12. 16. 16:53
버섯
불암산 자연산 버섯
대사님이 오전에 잠깐 동안에 따 오신 버섯
오후에 또 따오신 버섯 색이 너무 예쁘다
자연산 웅지 상긋한 향기가 엄청 좋다
겨울약재로 준비해 둔다
밤버섯 말굽버섯 굴뚝버섯...상큼한 향기가 머리속까지 맑아지는것 같다
활짝 핀 밤버섯 색이 너무 예뻐서 소금물에 끓이다가 꺼내 봤는데도 그래도 색이 곱다
버섯색이 화려하게 곱다 사나흘 반찬거리 충분하다
2012.9.19
불암산 예쁜 버섯
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