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의 창작/어머니의 시
나그네의 밤..........밤은길고 산은비어를 시청하고서 (2012.04.02.)
EugeneChoi
2024. 12. 9. 00:57
나그네의 밤
밤이 길음은
님그리움 더욱 깊어짐이며
산이 비어 있음은
님그리움 내려 놓으라 함이네
긴 밤도
빈 산도
하룻밤 나그네에겐
알 바가 아니라네
동녁 밝아
길 떠날
나그네에겐.
2012.4.2
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