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의 창작/어머니의 시
흑룡의 해 (2012.01.03.)
EugeneChoi
2024. 12. 2. 23:56
흑룡의 해
웅장한 종소리에
세상 편지실어
산넘고 물건너
흑룡에게 다가가
온 세상 행복할
주문 들었으니
여의주에 매달아
전하라 하게.
임진년 소한 앞둔 날에.
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