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의 창작/어머니의 시

동백과 청솔 (2012.01.04.)

EugeneChoi 2024. 12. 2. 23:41





   동백과 청솔


   동백꽃 우정은 
   붉고 붉고

   청솔의 우정은
   푸르고 푸르고

   때까치 어울려
   노래하고 놀 때에

   네 맘이 내 맘 이고 
   내 맘이 네 맘 일러라.


   2012.1.4 관음 김숙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