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의 창작/어머니의 시
백련 (2012.01.03.)
EugeneChoi
2024. 12. 2. 23:38

백련 (白蓮)
피고 지는 홍련중에 백련하나 있음이니
고결하고 숭고함이 그대로인데
멀고 먼 훗날 그대 다시 만남에
지금의 백련인줄 어찌 알거나.
2012.1.3.
관음.